오늘 3월22일에 영광의 졸업식이 무사히 본교 강당에서 진행되였다.
이동안에 배운 나날들을 돌이켜보고 새 출발을 하는 중요한 행사가 거행되였다.
너무도 미더운 우리 졸업생들이 졸업한다니 감개무량하다.
졸업생은 2명이기는 하지만 이따미초급학교력사에서 처음으로 <2중모범학교>를 수여받은해의 졸업생들이다.
단위원도 하고 소조장도 하고 남의 3배 5배 많은 일을 맡았는데 손색없이 분공을 수행하였다.
그러기에 하급생들도 잘 따랐고 많은 성과를 거둘수 있었다.
자라온 과정을 스라이드사진으로 흘리고 담임맡은 교원들도 비데오메세-지로 축하의 말을 하였다.이속에는 일본보육원의 선생님들도 계셨다.
재학생들은 눈물을 흘리며 졸업생들을 보내였다.
참으로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장면이다.
마지막으로 졸업생이 결의를 다지고 부모님께 편지랑독을 하였다.
편지를 손에 잡고 어머니에게 넘긴후 얼싸안고 눈물을 흘렀다.
《시간이여 멈추어달라!》
이 순간만은 이 아름다운 광경만은 계속 펼쳐주었으면 했다.

이따미초급학교의 제73회졸업식은 졸업식장만이 아니라 비록 식장에는 못들어갔지만 운동장에서 지켜보는 여러 학부모의 정성도 깃들어졌다.
식이 끝나고 운동장에 들어선 졸업생들을 열렬히 열렬히 축복해주었다.
이따미학교가 마치도 한식구처럼 존재함을 표현해주었다.

제73기 졸업생들이여 ! 나래쳐라!

本日３月２２日に本校講堂で卒業式が無事に行われました。
卒業生は２人ですが初めて「二重模範学校」が授与された年の卒業式です。
育ってきた過程のスライド写真と担任先生の映像が流れました。このビデオメッセ－ジには日本の保育所の先生も登場しました。
下級生たちは涙をながしながら贈る言葉を伝えました。
卒業生は保護者に手紙を朗読して渡しました。そして抱き合いました。
この瞬間はずっと止まってほしいものでした。
式場に入れないけど運動場で見守る保護者の姿もありました。
式が終わり運動場で盛大に祝福してくれました。まさに伊丹らしい一家団欒が広がりました。
第７３期卒業生！　はばたけ！！

引き続き伊丹ハッキョ

（伊丹朝鮮初級学校オモニ会フェイスブックより）

伊丹幼稚班

3月24日、伊丹朝鮮初級学校附属幼稚班第55回卒園式を行いました。
例年、ユチバン教室で行っていましたが、新型コロナウイルス防疫対策のスペース確保の為、講堂で行われた卒園式。
自由登園を利用してプレゼントの制作やお祝いの言葉の練習をした年中、年少班…ユチバンの3年間を振り返りながら卒園式の準備をした卒園児たら…
ユチバン生活の3年間を通して逞しく成長した卒園児表情はキラキラしていました✨
어린이들 졸원을 축하해요❣️

※卒業・卒園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