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2:30)
<仮面1>
이미 알고 있어 이미 눈치챘어
もう分かっている もう気づいている
겉만 번지르한 너의 가면속을
表だけ麗麗とした お前の仮面の奥を
알고나면 진실이란 허상
分かってみれば 真実という虚像
밤이 오기까지 감춰 놓은 얼굴
夜が来るまで 隠しておいた顔
행여 들킬까봐 깊이 가둬놓지
もしや知られてしまうかと
深く閉じ込めておいたんだろう
알고나면 보이는 건 허상
分かってみれば 目に見えるのは虚像
날마다 자신조차 속이고
日ごと自分さえも欺いて
안 그런 척 아닌 척 다 내숭이지
そうでないフリ 違うフリ 全部うわべ
中身は陰険
할 수가 없어 그 속셈 알면서도 속는 셈
仕方ない 中身を知りながらも 騙されてやろう
속아주는 잘 된셈 놀고들있지
騙されてやるのは上出来 楽しんでいる
내가 아는 것은 단지 보는 것뿐
分かるのは 単に見るものだけ
내가 보는 것은 단지 허울일뿐
見るものは ただ外見だけ
알 수 없는 정말 알 수 없는 가면 속의 허상!
分からない 本当に分からない
仮面の中の虚像!
주위를 봐 둘러봐봐 잔뜩차려 입은 모습
周りを見ろ 見回してみろ
ごてごてと着飾った姿
잔뜩 꾸며대는 얼굴 보여?
しこたま塗り固めた顔が見えるか?
겉만 알고 속은 몰라 보이는게 다가 아냐
外は見えるが 中は分からない
見えるものがすべてじゃない
인간들은 변장의 달인
人間たちは変装の達人
그 음흉한 비밀은 뭘까?
その悪辣な秘密はなんだろう?
그 거짓은 사실일까?
その嘘は 事実か?
사실 인간들은 한 사람이 아닌 두 사람
事実人間たちは 1人ではなく2人
자기 안에 다른 자기 누가 보면 재수없지
自分の中に他の自分
見ようによっては忌々しい
흉물스런 몰골이지 끔찍해
凶悪な体たらく ぞっとする
몰래 숨겨놔야만해
隠しておかなければいけない
들킨다면 매장이지 손 쓸틈도 파묻혀
バレたら土葬だ 手間も埋もれる
잘난 여자 잘난 남자 것보기엔 손색없지
いけてる女 いけてる男 見た目は遜色ないさ
하지만 결국 모순 덩어리에 위선자
だけど結局 矛盾のかたまりに偽善者
성직자는 살인! 살인자는 설교! 사기꾼은 공부를..
聖職者は殺人! 殺人者は説教! 詐欺師は勉強を
헷갈려! 다 모두 허상이지
紛らわしい! すべて虚像だ
그건 선악일까 뭐가 옳은 걸까?
それは善悪なのか? 何が正しいのか?
우린 알 수 없어 다시 또 가면을
俺たちには分からない 再び仮面を
그게 바로 인간의 이중성
それがまさに 人間の二重性
한 두번 대여섯번 열댓번 쉬지않고 골백번 또 속고말지
(속아넘어가!)
1,2回 5,6回 15回 休まずに 100回
まただまされて
좋았어! 놀랄일도 아니야
よし!驚くことじゃないよ!
우리 모두 한 통 속 (모두 한통속!)
私たちみんな ひとつ穴のむじな
가면 속에 허상 가면 속에 정체
仮面の中の虚像 仮面の中の正体
벗어날 수 없는 만나야 할 악몽
抜け出すことのできない
会わなければならない悪夢
정신차려 모두 허상이지...
しっかりするんだ すべて虚像だ…
때론 양떼처럼 때론 늑대처럼
時には羊の群れのように 時には狼のように
때론 천사처럼 때론 악마처럼
時には天使のよう 時には悪魔のように
그게 인간! 절대 알 수 없지 (가면속에 허상!)
それが人間!決して分からない
(仮面の中の虚像!)
절대 알 수없지 가면 속에 정체...
決して分からない 仮面の中の正体…
그게 너... 바로... 너
それはお前… まさに… お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