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하루를 丁寧に♪
아무런 대가 없이 福沢諭吉씨💴를 얼마든지 가지고 가도 된다고 하면 욕심을 부려 마구 가지고 갈 텐데, 공짜로 주어진 하루 24시간은 내일도 또 있으니까,라고 무의미하게 그냥 보낼 때가 있지요.
아침 시간을 어영부영 보내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오늘은 평소보다 더 일찍 일어나 모든 준비를 마치고 집을 일찍 나섰습니다.
하나라도 더 보고 느끼자!!!
「시간은 福沢諭吉씨💴!!!」
ㅎㅎㅎ
▲赤煉瓦文化館의 회의실을 신청하면 유료로 빌릴 수 있다길래 오늘 가 봤습니다.
▲중후한 철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면 높은 천장과 대리석으로 둘러싸인 현관이 나옵니다.
▲엔지니어 카페.
엔지니어 분들을 지원하는 카페라더라고요.
▲분위기는 19-20세기에 유럽에서 유행했던 아르누보 양식アール・ヌーヴォー様式.
음..기분은 베르사이유 궁전.
그럼 난 마리 앙투아네트. マリー•アントワネット
. 아.. 마리 앙투아네트는 처형당했지..妄想中 ㅋㅋ
▲회의실
▲이 계단 올라가 보고 싶었는데 출입금지!!라네요.
▲上げ下げの窓🪟오르내리창.
도르래(滑車)식으로 올렸다 내렸다 하나 봐요.
요즘에는 보기 드문 스타일이네요.
▲문 손잡이도 앤티크.
▲열쇠 구멍.
쭈그리고 앉아 작은 구멍으로 밖을 엿보는 나.
그런 나를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보는 직원 분. ㅋㅋ
이 열쇠 구멍을 보면 저는 ‘전방후원분前方後円墳’ 고분古墳이 생각나는데.. 제가 이상한 걸까요? ㅎㅎㅎ
다 구경하고 나오는데 갑자기..
腹が…減った…ポンポンポ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