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きる | ソニのブロ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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毎日新たな気持ちで・・アジャ!!



오늘도 감사. 감사. 

요즘 뉴스를 봐도
신나는 뉴스가 하나도 없지요?!
그렇다고 뉴스에 기분이
좌우되면 안 되겠지만,
왠지 마음이 무거워지는
뉴스가 많은 것 같네요

책을 읽다 보니 이런 글귀가..


▲출처: 日本人のしきたり


生は難く死ぬのは簡単である。​

말로는 쉽지만, 이런 말들이

 마음이 지친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위로가 

안 될 수도 있다는 걸 나이를

먹으면서 절실히 느낍니다. 

가장 괴로운 건 본인이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굳이 무슨 위로의 말을

해 주려고 하기보다는 

혼자가 아니라고 느끼게 해 주는 게

가장 큰 위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사는 게 너무 힘들어서

다 내려놓고 싶을 때가 있지요. 

그럴 때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 삶을 포기하지

않게 되거든요. 


일본어에 

命あっての物種라는 말이 있지요?!


한국에서는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라는

말이 있답니다. 

★개(犬)똥(糞)밭(畑)

구르다(転がる.転ぶ)르変:굴러요

이승(この世)⇔저승(あの世)


犬の糞だらけのような

汚いところで寝転がっていても

この世がいい

生きるのが大変でも

死ぬよりマシだ。

 

오늘 이런 이야기를 

여러분과 하면서

상대방에게 말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꼈습니다. 


말의 무게와 힘. 

言葉の重みと力.



오늘도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