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土)午前.空き1名
아마도 여러분들은 지금쯤
야구들 보시느라 정신이 없으시겠지요.
저는 오늘이 휴일인 걸 깜빡하고
(오늘이 평일인 줄 알고)
아침 일착으로 バンクシー展을
보려고 갔다가 기다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냥 발길을
돌려 교실로.
▲상점가 초입에 김치가게가
생겼더라고요.
▲단팥죽 공짜로 먹을 수 있는 찬스.
3월에 들어서부터는
아침 기상시간을 다섯 시에서
30분 일찍 네 시 반으로 변경.
요즘 밤에 어영부영
드라마 보다가 잘 때가 많아서
안 되겠다 싶어 더 일찍
일어나기로 결심!!
새벽의 한 시간은
저녁의 세 시간 같은 효과가 있거든요.
집중해서 책도 읽고
번역 연습이나
뉴스를 보며 동시통역 연습도 하고..
정신 차리고 집중해서
연습을 하면 제 자신의
실력이 얼마나 터무니없는지
절감!!!
이러면서 여러분들께 뭐라 하다니..
말도 안 되는 선생님이네요.
남 뭐라고 하기 전에
먼저 내 자신부터 노력!!
뭐든, 꾸준히 하면 되겠지요.
도전!!!
그래서 우선 아침 기상시간을
네 시 반으로!!
근데 문제는..
아침을 너무 일찍 먹게 되니까
배가 너무 고파..
그래서 벌써 점심을 먹었다는..
아마 삼시세끼ならぬ
하루 네끼가 될 것 같네요.
ㅋㅋㅋㅋ
행보..옥.
오후 교실 여러분들〜
빗길에 조심해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