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전. 오후
개인레슨 마지막 날이었는데요.
연말 바쁘신 와중에도
건강한 얼굴들로 와 주셔서
감사드리고
올 한 해도 열심히들 공부하셨고,
이대로 내년도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 감사.
외국인들이 일본어를 공부할 때
어려워하는 부분 중에 하나가
한자를 어떻게 읽느냐..
하는 점인데요.
마찬가지로
여러분들이 한국어를 공부할 때
어려운 부분 중에 하나가
발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音の添加(綴りは変わらぬ)と
字の添加(綴りが変わる)!
결국에는 音便化. 語源を知るため!
★日韓比較!
일본어하고 한국어를 비교해 보면
(-と比べて. 하고 비교하다)
일본어에 비해서 한국어에
(-に比べて. -에 비해서)
음의 첨가가 많답니다.
★例: 観音(発音:[かんおん]ならぬ[かんのん])
ローマ字にすると分かりやすい
↓
KANONならぬKANNON
音Nの添加
でも、漢字は変わらぬ「観音」
•云々[うんうんUNUN✖️]畳語
[うんぬんUNNUN○]
漢字はそのまま!
★일본-영화[일본녕와]
日本+映画
合成語
綴りはそのまま!
★식용+유[시굥뉴]
食用あぶら(油)
(音読み:しょくよう)+(訓読み:あぶら)
식용食用は、熟語であり
合成語ではないためリエゾン[시굥]
食用とあぶら(油)が出合った〜
派生語
発音ㄴ添加
▼출처: 국립국어원
제7장 음의 첨가(音の添加)
↓
제29항 합성어 및 파생어에서, 앞 단어나 접두사의 끝이 자음이고 뒤 단어나 접미사의 첫음절이 ‘이, 야, 여, 요, 유’인 경우에는, ‘ㄴ’ 음을 첨가하여 [니, 냐, 녀, 뇨, 뉴]로 발음한다.
솜-이불[솜ː니불] 홑-이불[혼니불]
막-일[망닐]삯-일[상닐] 맨-입[맨닙]
꽃-잎[꼰닙]내복-약[내ː봉냑] 한-여름[한녀름]
남존-여비[남존녀비]신-여성[신녀성]
색-연필[생년필]
직행-열차[지캥녈차]늑막-염[능망념]
콩-엿[콩녇] 눈-요기[눈뇨기] 영업-용[영엄뇽]
식용食用-유油[시굥뉴]
백분-율[백뿐뉼] 밤-윷[밤ː뉻]
[붙임 1] ‘ㄹ’ 받침 뒤에 첨가되는 ‘ㄴ’ 음은 [ㄹ]로 발음한다.
들-일[들ː릴] 솔-잎[솔립] 설-익다[설릭따]
물-약[물략] 불-여우[불려우]
서울-역[서울력]물-엿[물렫]
휘발-유[휘발류] 유들-유들[유들류들
][붙임 2] 두 단어를 이어서 한 마디로 발음하는 경우에도 이에 준한다.
한 일[한닐] 옷 입다[온닙따] 서른여섯[서른녀섣]
3 연대[삼년대] 먹은 엿[머근녇] 할 일[할릴]잘
입다[잘립따] 스물여섯[스물려섣]
1 연대[일련대]먹을 엿[머글렫]
다만, 다음과 같은 단어에서는 ‘ㄴ(ㄹ)’ 음을 첨가하여 발음하지 않는다.
6·25[유기오] 3·1절[사밀쩔] 송별-연[송ː벼련]등-용문[등용문]
漢字: 為
일본에서는 -るをつけて
「する」とも「なる」とも読む。
그러니까 漢文의 영향으로
「する」는 能動. 受動.被動
여러가지 의미를 갖는
ハイブリッド単語
注射の打つ行動をしたのは
自分ではないのに
(自分は打たれ身)
★「注射した」という。
그래서 여러분들이
‘주사를 했다’라고 자주 틀림.
‘주사를 맞았다. 打たれた’가 맞음.
自分が決めてもないのに
★「決定した」という。
‘결정됐다. なる’ 가 맞음.
아니면
‘誰が 결정했다’
わざと損を出したわけでもないのに
「損をした」という。
本当は損を受ける.被る
↓
漢文に於いて受動.被動の意味
を表すときは
「見」「被」漢字をつける。
보다. 입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損する」を
‘손해損害를 보다(見る)’
‘보다’라는 표현을 쓰는 것이랍니다.
재미있지요!?
말이라는 것은 갑자기 “뿅”하고
생긴 게 아니기 때문에
어렵더라도
어원을 잘 생각하면
이해하기가 훨씬 수월해진답니다.
내년에도 더욱 깊이 있는 공부.
함께 노력해 갑시다.
오늘도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