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첫째, 셋째 화요일
회화교실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다 여러분들 덕분에!!
감사. 감사.
새해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도 대청소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제가 미니멀 라이프를
시작한✔︎지 어언 십 년이 돼 가는데,
미니멀 라이프를 하:다 보니
物は、minimum인데
心は、maximum!!
잘 보:니 「物 물. もの」이라는 한자.
「牛(財産)+勿(ない.なかれ. するな )」
•牛를 빼면 勿い(ない)
물건이 없음.
•牛に欲を出す勿れ(なかれ)
욕심을 내지 마!
그러고 나니
마음이 풍요로워집니다.
제 자신이 자유로워집니다.
사람마다 각기 라이프 스타일이
있겠지만, 저는 이 미니멀 라이프가
제 인생을 풍요롭게 해 주는 것 같아
계속 유지하고 있는데요.
그 덕분에 연말 대청소도 따로
할 필요가 없어서 연말인데도
오히려 여유를 부리네요.
ㅎㅎ
특별강좌, 내년 교실 준비도
벌써 다 마치고 해서
오늘은 집을 일찍 나와..
↓
▲博多リバレイン、トキネリ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가게인데
문을 닫았:다가 리뉴얼 오픈.
물건은 안 사도 센스는
무뎌지면 안 되니까
생활의 힌트를 얻기 위해
눈요기라도.
새해 준비 장식들로 가득.
しめ縄도 센스 만점.
(사진 촬영 OK)
水引き
내년 1월 10일에
그랜드오픈이라고 하네요
(그랜드오픈이라네요)
지금은 프레오픈 중.
▲ 띠별(干支別) 인형 장식들.
▲2023년은 토끼띠.
그것도 검은 토끼. 계묘년(癸卯年)
▲ 저는 매년 일본 절친들에게
연하장 대신
그 해의 띠 동물이 수 놓인
행주와 편지를 써(서) 보냅니다.
언제부터인가 형식적인 연하장 쓰:기가
싫어져 연하장 쓰기를 그만두고
연하장 대신 행주와 편지를
보내:기 시작했는데요.
절친들이라고 해도
도쿄. 후쿠시마. 후쿠오카 딱 세 명.
환경을 생각하면
이런 포장도 문제가 되겠지만,
포장에도 마음을 담았으니
일 년에 한 번만큼은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鈴懸의 화과자를 사:다가(사와서)
혼자만의 티 타임.
오랜만에 만년필을 꺼내
그리운 친구들에게
편지를 써 봅니다.
미니멀 라이프 속에서
즐기는 맥시멀 행복.
오늘의 소확행이었습니다.
오늘도 감사. 감사.
▲2023년 교실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