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내서 말하기♪ | ソニのブロ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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毎日新たな気持ちで・・アジャ!!




여러분들께서 항상 하시는 말씀. 

“머릿속에서는 한국어 술술
잘 말하는데 막상 말하려고 하면
안 나와요” 

ㅋㅋ

말을 할 수 있는 거랑
말을 할 줄 아는 거랑은
다르답니다. 

段.手法(単語)はある(있다)から
やればできる
→할 수手 있다.
단어는 머릿속에 있으니까
말은 할 수 있어요

しかし

(話術•やり方)を知らない(모르다)から
話ができない•単語を使い熟せない
→할 몰라요

例) 설탕. 밀가루..재료가 있어도
케이크 만들 줄 몰라서
만들 수 없어요
材料が勿体無いですね!

단어가 머릿속에 있어도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 몰라서
(말할 줄 몰라서)
말할 수 없다면 아깝겠지요!?
(もったいないですよね⁉︎)
でしょう?그렇죠!?

그렇지(요)=그렇죠!?[그러쵸]


드라마 속에서
자주 ‘그치’ ‘그지’라는 말을
듣는데 사실은
표준어로 인정되지 않았답니다. 



▲출처: 네이버
구어적(口語)으로만 쓰는 말. 

▲출처: 国立国語院



하지만, 저도 ‘그지’ ‘그치’를
많이 쓰거든요. 

그러니까 한국어능력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그렇지요’로,
시험 상관 없으신 분들은
’그지(요)’ 나 ‘그치(요)’로.

알고 쓰는 거랑
그냥 쓰는 거랑은 다르니까요. 



1.머릿속에 있을 때는 ‘생각’

(できると勘違い)

2.생각은 이나 을 통해 

상대방에게 전달. 

이때 말이나 글은 문장(文章)이라는

에 담겨서 표현되는데(틀: 型)

이게 바로 문형(文型). 

말을 잘 할 줄 아는 사람. 

좋은 문장을 쓸 줄 아는 사람은

좋은 문형을 많이 갖고 있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머릿속에 있는 문장을

소리내서 말하거나

작문을 쓰는 게 중요. 


경험이 많으면 많을수록

마음에 여유가 생기는 것처럼

소리를 내서 말하는 연습을

많이 하면 여유가 생겨

긴장하지 않고 잘 말하게 될 거예요. 


한국어입문 때 긴장하면서

말했던 “안녕하세요”

지금은 전혀 긴장 안 하고

말 할 수 있잖아요. 

마찬가지!!!


머릿속의 말들을 되풀이하면서

소리내서 말하기♪


오늘도 더운데 교실까지

오시느라고,

무더운데 공부하시느라고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