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오늘은 일본 국경일.
‘바다의 날’이네요.
확진자가 늘어도 교실만큼은
마음놓고 공부할 수 있어서
교실에 오는 게 유일한 낙이라며
찾아와 주시는 여러분..
감사할 뿐입니다.
그러니까
일분일초도 헛되이 보낼 수는 없겠지요⁈
오늘도 열공!!!
오늘 이야기 때 나왔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일본 제목
「ウ•ヨンウ弁護士は天才肌」
한국 제목과 일본 제목.
역시 뉘앙스가 좀 다르네요.
출처: ENA
“똑바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도 우영우”
(上から読んでも下から読んでも)
•똑바로→(直)
•거꾸로↩︎(逆)
🇰🇷토마토. 기러기. 스위스. 인도인. 별똥별..
🇯🇵しるし:印. きせき:奇跡. かぶか:株価..
뭔가 재미있을 것 같은 느낌이 오지요?!
▲출처
나는 얼마나 선입견, 편견, 고정관념으로
상대방과 사물들을 봐 왔는지
다시한번 깨닫게 해 주는 드라마.
그리고
무엇보다 여주인공을 맡은
박은빈 씨 연기에 감동 두 배.
개인적인 소감이지만,
담백한 힐링과 사이다 같은 시원함을
동시에 원하시는 분들께는
볼 만한 드라마라고 강추하고 싶습니다.
저는 여러분들 덕분에
오늘도 힐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