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くにくしい(憎々しい?肉肉しい?) | ソニのブロ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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毎日新たな気持ちで・・アジャ!!


오늘도 감사. 감사. 

일본어 형용사는 「〜しい」로 
끝나는 단어가 많지-요.  

한국어는 「-ㅂ다」로 끝나는
형용사가 많은데-요. 

오늘 여러분들께
「にくにくしい」라고 하면?
라고 물었더니
다들 
「憎々しい」라고 하시더라고요. 
음…
세대 차이? ㅎㅎ 
저는 「肉肉しい」를
말하고 싶었거든요. 



▲肉肉しい〜🥩

하지만

진짜 고기가 아니라서

먹을 수 없어..ㅠㅠ

아..憎々しい〜



▲출처: コトバンク


말이란, 시대에 따라 

새롭게 만들어지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하고..


인생도 말도 마찬가지. 


너무 옛것에 집착해도 안 되고,

새로운 말을 마구 지어내도 안 되고..

지금 현재의 말들을 소중히!!


시인 ‘박노해’씨의 

「경계(警戒)」라는 시가

떠오르네요. 


경계(警戒)

박노해

과거를 팔아 오늘을 살지 말 것

현실이 미래를 잡아먹지 말 것

미래를 말하며 과거를 묻어버리거나

미래를 내세워 오늘 할 일을 흐리지 말 것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그리고 한국 속담에 

‘설마가 사람 잡는다(죽인다)’

라는 말이 있거든요. 


▲출처: 네이버 사전


“まさか설마”

“이런 간단한 단어를 잊어 버릴 리가 없어”


그러시지 말고,

꼭 복습. 

꼭 확인!!!

「火の用心」のみならず

覚え忘れにご用心‼︎


오늘도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