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벚꽃들이
‘우리네 벚꽃들 예쁘지!?’라고
자랑이라도 하는 듯이
예쁘:게 피:기 시작했:는데요.
그렇다고 벚꽃들은 자만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꽃들 중에서 제일 이쁘다고
과신하지도 않습니다.
묵묵히 지금 해야 할 일들을
매일 꾸준히 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러기에 많은 사람들에게서
사랑을 받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저도 마찬가지지만,
여러분들도 건강하시다-고
자랑하:지 마:시:고,
자만하지도 마시고,
과신은 더더욱 안 되:고-요.
아무튼 여러분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다들 건강한 얼굴들 뵐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