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러분과 많:은 이야기들을 나눴:는데요.
우리들은 살:면서 참 많:은 말들을 하:면서 살아가:지요.
이미 내뱉:은 말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기 때문에
항상 말조심해야 하:고,
단 한마디를 하:더라도
그 속에 진심이 담겨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말은 잘 쓰:면 약.
잘못 쓰:면 독
말은 나의 인격이:고, 생각이:며,
뜻이:고, 마음이;니까요.
이런 말투는 안 되:겠:지요.
↓
▲しぇからしか 시끄러(워) !
요즘 같:으면 '가정언어폭력'이 될 텐데..ㅎㅎ
제가 무슨 여성운동가는 아니:지만
남자든 여자든 성별을 떠나:서
서로의 인격 존중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 학생 여러분들은 일본어뿐만 아니;라
한국어로도 곱:고 예쁜말들을 쓰:시:려고
노력하:셔서 제가 더 많이 말을 조심하:게 되:는데요.
그런 여러분들의 노력하:는 자세.
리스펙트.
오늘 교실에 오:다(가) 보:니까
マンサク가 소박하:게 ・펴 있:었어요.
・펴 있:데요. 回想(있대요×)
・펴 있:더라고요.
・펴 있:던데요.
マンサク. 일본어 어원이 궁금해서 찾아 봤:더니
분명하:지는 않:지만, 이른봄(早春)에 핀다고 해서
「まず咲く」「真っ先」발음이 변화했:다는 설.
많은 꽃이 풍작으로 이어진다고 해서
「万年豊作」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대요.
그래서 한국에서는
풍년화(豊年花)라고 하는데요.
マンサク、
マン
오늘 이야기 때 나왔:던
마음 놓고 여기저기 다닐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여러분들 모처럼 교실에 오실 때는
교실 근처의 절이나 신사에 잠깐 들러 보시는 것도
여행 기분이 나서 조금이나마 기분 전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건조한 날씨에 피부가 건조해지는 건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마음만큼은 촉촉이♪
오늘도 여러분들 덕분에
제 마음은 촉촉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