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중에 교실에 택배가
도착할 예정이어서
아침 일찍 집을 나와
교실에 왔는데 안 오네...
기다리면 오겠지 뭐...
요즘 체력보강 하기 위해서
매일 걷는데요.
인간의 몸이란 참 신기하네요.
쉬면 몸이 좋아져야 될 텐데
집콕생활을 하면서 체력 완전 ゼロ〜
역시 꾸준히 몸을 움직이는 게
최고!!!
요즘 드디어 몸이 자신의 몸이
대왕대비마마가 아니라
무수리라는 걸 알았는지
매일 10킬로 정도 걸어도
전혀 힘들지 않고
몸이 더 가볍네요.
생각도 더욱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고...
역시 잘 먹고 잘 움직이고
잘 자고. 그게 최고의 건강 비결.
오다 보니까
연꽃들이 햇빛을 한몸에
듬뿍 받으며 예쁘게 피기 시작.
桃太郎의 복숭아가
생각나는 걸까요.
에구. 못 말려. ㅋㅋ
오늘도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