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거의 한 세 달만인가??
그런데도 어제 만났던 것처럼
이야기 꽃을 피웠는데요.
건강해 보이셔서 저도 넘 좋았어요.
그동안 열심히 복습하신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집콕생활을 하면서
많은 걸 깨달으셨다고...
그래서 그런지 얼굴이 밝고
편안해 보이셨어요.
그리고 제일 기뻤던 건
무슨 일이 있어도 한국어는 계속
공부하고 싶으시다고...
여러분들에게 있어 元気の源は?
저는 수박? ㅋㅋㅋ이 아니라
여러분들!!!
오늘 많은 기운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교실은 라면집 ◯蘭같은
분위기. ㅋㅋ
福岡堅樹럭비 선수가
説明
올림픽을 사퇴하고의사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하죠?!
결단을 내릴 때는 언제나
후회를 많이 하지 않을 쪽을
선택한다고 하던데 동감.
뭔가 마음의 결단을 내린 사람의
얼굴은 망설임이 없어 보이죠?!
이게 바로 궁극의 깨달음이지
않을까 싶어요.
자신의 결단을 믿고 전진하는 모습.
오늘 교실에 오셨던 분한테서
이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