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레슨 회화.
처음에 개인레슨 오셨을 때는 많이들 긴장하시는 것 같아서 저도 어떤 이야기로 대화를 이끌어 가야 할지 많이 생각하면서 이야기를 나눴는데 요즘은 마음 편히들 잘 이야기하시게 돼서 저도 그냥 마음 편히 이야기.
여러분들을 보고 있으면 한국어공부뿐만 아니라 이것저것 젊은 사람들보다도 더욱 정열적으로 자아성취를 위해서 노력하셔서 제가 많은 자극을 받는데요.
“나이를 먹어도 지금 열심히 살면 걱정없다”라는...
그리고 어떤 일이 있어도
“그런가 보다”라고 넘어갈 수 있는 포용력.
오늘 여러분께 기운 많이 받아서 그런지 뭔가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막 솟아오르네요.
항상 진심으로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