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사키 씨. 생일 축하 축하.
나이를 드셔도 지금 막 태어난(たった今生まれたばかり) 기분으로 앞으로도 고고씽.
지난주. 이번주 매주 수업이 있어서 그런지 만난 지 얼마 안 된(この前会ったばかり) 느낌.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여러분들이 밖에 안 나가고 집에서 먹기만(食べてばかり), TV 보기만, 자기만 하는 것 같아요.
"여러분~~공부만 하지 말고, 노세요~~" 라고 言ってみたい
★助動詞の「れる」、「られる」
1.受け身…他のものに何かをされる。(例:あの人に見られる)
→能動:あの人が私を見る
2.可能…することができる。(例:ネットで見られる)
-ㄹ(을,울) 수 있다. (볼 수 있다)
# 먹을 수 있다.
# 만들 수 있다 ㄹ
# 구울 수 있다 ㅂ
# 걸을 수 있다 ㄷ
# 지을 수 있다 ㅅ
3. 尊敬…話し手が誰かを敬う。(例:先生~見られますか)
-(으,우) 시다. →셔요(세요)→셨어요 (보시다)
# 가시다
# 만드시다 ㄹ
# 구우시다 ㅂ
# 걸으시다 ㄷ
# 지으시다 ㅅ
코로나 19 때문에 오늘도 결석하신 분들이 계셨는데....
역시 위험하기 때문에 오시지 말라고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꼭 오시라고 할 수도 없고....
# 치라시 스시를 만들어서 시누이 생일을 축하해 줬다는 분.
시(媤) : "남편의(主人の)"意味 (接頭語)
시(媤)댁(宅)、시(媤)어머니. 시(媤)아버지. 시(媤)동생.
치라시 스시는 ミツ○○이 아니라
새우, 우엉, 연근, 계란말이 등 여러가지를 손수 만드느라고 조금 시간이 걸리셨대요.
시누이가 만들어 달라고 하신 것도 아닐 텐데 정말 대단하세요.
# 테니스 시합에서 3위를 하거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카츠토지정식(カツとじ定食)을 드셨다는 분.
테니스 시합이 있었군요.
요즘 뭐든지 중지. 중지가 돼서 정말 어두운 분위기인데 3위. 축하합니다.
# 매년 연하장을 보내 오던 친구한테서 올해는 연하장이 없길래 걱정이 돼서 어제 편지를 써서 보내셨다는 분.
아직 답장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잘 있기를 바란다고.....
아마 별일 없을 거예요.
# 일 년에 한 번 식사 모임하는 옛날 친구들이 있는데 이번에는 중국요리집에서 만나서 8년 전에 먼저 세상을 뜬 친구이야기를 하거나 학생 때 실수했던 이야기들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다는 분.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오랜 친구는 만나자마자 바로 옛날로 돌아가죠?
# 코로나 19 때문에 아쉬운 일. 좋은 일도 있었다는 분.
좋은 일은 덴진지하가에 언제나 사람이 많은 식당이 있는데 요즘 사람이 별로 없어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었던 것.
그리고 아쉬운 일은 보러 갈 예정이었던 연극이 중지되는 바람에 못 가게 됐다는 것. 하지만 갈까 말까 망설이지 않아도 돼서 한편으로는 마음이 편해지셨대요.
# 요즘 여기저기 못 나가니까 집에서 녹화했던 DVD만 보고 계셨다는 분.
한국 드라마 "김 비서가 왜 그럴까?"가 너무 재미있어 가지고 매일 매일 세 시간 쭉 보셨대요.
근데.... 자막으로 보셨나? 한국어로 보셨나? ㅋㅋ
# 코로나 19로 학교 행사가 다 중지되는 바람에 졸업식도 조촐하게 과대표만 졸업장을 받는 걸로 끝났다는 분.
예년이라면 행사장 준비를 해야 되는데 졸없식이 없었으니까 편하긴 편했지만.... 헐.
학생들에게 일일이 졸업장이랑 기념품 등을 보내야 해서 일이 더 많이 늘었대요.
아이고 일 좀 늘리지 말라고... 좀 줄여 달라고 해 보세요.
# 코로나 19뿐만이 아니라 꽃가루 알레르기도 있어서 요즘은 일 끝나자마자 바로 집에 가서 특별한 일이 없었다는 분.
(杉)삼나무 알레르기로 날씨가 안 좋으면 더 심해지고 머리도 아파지는데 오늘은 약을 먹고 와서 괜찮다고 했는데, 아이고 정말 힘들겠네요. 한국어 공부하는 것도 머리 아픈데(ㅋㅋ) 꽃가루 알레르기까지....
・큰 소리로 말하세요→큰 소리로 말하래요.
살려 주세요→ 살려 달래요
먹지 마세요→먹지 말래요
・손님이 오셨으니까 커피를 타 주세요→커피를 타 달래요.
・이 책을 읽으세요→읽으래요
움직이지 마세요→움직이지 말래요.
・먼저 수영하세요→수영하래요.
・버리세요→버리래요.
버려 주세요→버려 달래요
・조심하세요→조심하래요
방해하지 마세요→방해하지 말래요.
・줄여 주세요.→줄여 달래요.
늘리지 마세요→늘리지 말래요.
・여세요→열래요.
열어 주세요.→ 열어 달래요.
아오키 씨. 생일 축하. 축하.
생일축하가 늦어서 미안합니다.
★-(으,우)려고.
# 영화를 보려고 영화관에 갔어요.(가요)
理由ではない密接関連性の"서"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봤어요.
# 커피를 마시려고 물을 끓였어요(끓여요)
→물을 끓여서 커피를 마셨어요.
# 마스크를 사려고 편의점(便宜店:コンビニ)에 갔어요.(가요)
→편의점에 가서 마스크를 샀어요.
# 반찬(飯饌;おかず)을 사려고 백화점 지하에 갔어요.(가요)
→백화점 지하에 가서 반찬을 샀어요.
# 돈을 찾으려고 은행에 갔어요 (가요)
→은행에 가서 돈을 찾았어요.
# 박물관에 가려고 집을 나갔어요.
→집을 나가서 박물관에 갔어요.
# 책을 사려고 서점에 갔어요.
→서점에 가서 책을 샀어요
# 친구를 만나려고 덴진에 갔어요
→덴진에 가서 친구를 만났어요.
# 밥을 먹으려고 밥을 지었어요. (짓다. 지어요. ㅅ)
→밥을 지어서 (밥을) 먹었어요.
# 기름(ガソリン)을 넣으려고 주유소(注油所:ガソリンスタンド)에 갔어요.
→주유소에 가서 기름을 넣었어요.
★-(으,우)니까 / -ㅆ으니까
# 친구하고 이야기하고 싶으니까 카페에 가요.
(이야기하다. 이야기하고 싶다)
# 피곤했으니까 버스를 탔어요.
# 머니까(멀다 ㄹ脱落) 가기 싫어요.
# 어두워졌으니까 까마귀들은 집에 가요. (까악. 까악 )
(어둡다. 어두워요. 어두워지다)
# 슬프니까 울어요.
# 무서우니까 볼 수 없어요.
# 매우니까 먹을 수 없어요.
# 달콤하니까 많이 먹었어요.
# 무거우니까 들 수 없어요.
# 쓰니까 마실 수 없어요.
★形容動詞(한국어는 형용사)
嫌いだ 싫다(嫌いな人)、きれいだ예쁘다 (きれいな人)、暇だ한가하다(暇な人)、危険だ위험하다(危険な人)、簡単だ간단하다(簡単な問題)...
오늘은 많이 공부했으니까 힘들었을 거예요.
열심히 공부했으니까 오늘은 푹 잘 수 있을 거예요.
다음시간에는 "(으,우)니까"를 복습할 거예요.
오늘은 코로나 19 위험을 무릅쓰고 교실에 와 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한국어 공부가 여러분 면역력免疫力 UP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오늘도 웃읍시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