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浮世絵展 -歌麿、写楽、北斎、 広重、国芳 夢の競演 | ソニのブロ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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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후쿠오카시미술관
https://www.fukuoka-art-museum.jp/exhibition/dai-ukiyoe/


오늘부터 시작하는 浮世絵 “우키요에” 개회식이 있어서 참가하고 그림들을 둘러 보고 왔는데요.

 제가 학생 때 미술시간에 우키요에는 일본 에도시대에 제작된 풍속화라고 배웠던 기억이 있는데요. 

'우키요'(浮世)라는 말 자체를 풀이하 
‘떠다니는 세상의 그림',즉 현세의 이모저모를 그려낸 그림이라는 뜻으로 이 말의 유래는, 똑같은 발음의 다른 말인 '우키요'(憂き世) - 즉 '근심어린 세상'이라는 말. 

샤라쿠는, 사실은 조선시대의 화가 김홍도라고 미술 선생님께서 열변을 토하셨던 기억이...ㅎㅎ
그 때는 별로 아무생각없이 들었는데 샤라쿠의 작품을 보면 볼 수록 그런 생각이 더 강해지는 건 저만 그런 걸까요?...
한국에서 유명한 우키요에는  <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 아래>,<붉은 후지산>인데요.
고흐가 사랑한 우키요에라는 말이 있을 만큼
화가 고흐도 우키요에에 관심이 있었다고 하죠. 

이번 전시회는 정말 볼 만하니까 여러분들 시간 내서 꼭들 가 보세요. 돋보기 꼭 지참. ㅎㅎ
하루종일 있어도 질리지 않을 듯.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喜多川歌麿 미인도가 많아서 저는 또 천천히 보러 한번 더 가야할 것 같네요. 

그럼 여러분. 오늘도 좋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