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스파이스 | ソニのブロ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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毎日新たな気持ちで・・アジャ!!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아침형.
밤에 행동하는 올빼미형. 

저는 어렸을 때부터 완전 아침형인데요. 
여행에서 완전 충전돼서 그런지 아니면 여행의 감동으로 아직도 가슴이 벅차서 그런지 요즘은 더 일찍 일어나서 집안일이나 수업준비 등을 마쳐 버려니까 시간이 많이 남아서 오늘은 연말연시 이벤트의 간단한 점심메뉴를 뭘 할까 궁리중. 

뭘 그렇게 궁리까지 하냐고요?!
매일 매일 다른 메뉴를 해야 되니까요. ㅎㅎ
★이벤트 참가하시는 분들 중에 혹시 음식 알러지(알레르기) 있으시거나 매운 거 전혀 못 드시는 분들은 미리 미리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의 스파이스하면 고춧가루가 떠오르죠. 
근데 크로아티아는 가짓수가 장난이 아니랍니다. 
▲ zacini in cajevi スパイスとお茶 가게. 

성 안에 있었던 가게. 멋있죠?!
요리 좋아하시는 분들은 관심이 있으실 것 같아서 올려 봅니다. 


입구에 스파이스가 주렁주렁

온갖 종류의 차란 차는 다 있는 듯
깡통도 너무 세련됐죠. 

이건 견과류. 
그램당으로 판매 

처음보는 스파이스도 있었는데
일본보다도 엄청 쌌거든요. 

이건 스파이스를 빻는 돌절구. 
요리는 정말 인생의 스파이스. 

이벤트 때 여러분들께 뭘 대접할까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넘 행복. 

자. 오늘도 enj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