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기르 | ソニのブロ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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毎日新たな気持ちで・・アジャ!!

도시전체가 세계유산인 중세시대 느낌을 그대로 간직한 작은 해변 마을 트로기르

 

 

 

 

 

 

보통 현지인들은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발길 닿는 곳마다 중세 느낌

 

 

종탑으로 유명한 성 로렌조 대성당

 

 

 

 

 

이 성당은 로마네스크와 고딕 양식이 결합된 건축물로 1213년에 시작해 17세기가 되어서야 완공됐다고 하네요.

 

 

 

 

 

 

 

 

 

 

 

 

 

 

 

 

 

 

 

 

입구의 문의 조각들에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는데요.

 

 

예수님의 탄생에서 부터의 일생을 새긴 부조.
 
아담과 이브의 이브
 
아담
 
 
종탑 위까지 올라갔다가 무서워서 죽는 줄 알았어요. 고소공포증. ㅎㅎ
 
해변 풍경
 
요새
여기에는 "빨리 빨리"라는 단어는 없는 듯. ㅎㅎ
 
 
 
 
 
이 고양이는 벽건물 아래 구멍에서 뭔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중.
여기의 고양이들도 다들 느긋.
 
어딘가 멀리 여행을 떠나면 이게 마지막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최대한 많이 보고 돌아다니려고 하는데 이곳 트로기르는 시간이 멈춘 듯 유유자적하고 따뜻한 느낌이 드는 골목골목의 마음의 휴양지였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