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레브 풍경 | ソニのブロ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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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레브에는 동상들이 참 많은데요.

사진 제일 위의 동상은 자그레브 여행의 이정표로 삼는 반옐라치치 광장의 옐라치치 동상.

그리고 아래 왼쪽 사진은 크로아티아 첫 여성기자 동상.

그리고 오른쪽 사진은 야채 시장의 바구니를 머리에 이고 있는 아줌마 동상.

한국 아줌마 같네요. ㅎㅎ

사진 위에 족발이 보이죠? ㅎㅎ 그리고 다양한 소시지들.
그리고 아래 사진은 마치 부침개 같은데 먹어 보니 올리브 으깬 것이 들어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군밤장사 아저씨들 모습.
 
레고 성당이라는 이름으로도 유명한 성 마르카 교회.
알록달록한 지붕의 타일은 빨강. 파랑. 검정. 흰색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왼쪽은 크로아티아 국가의 상징. 오른쪽 휘장은 자그레브를 상징. 특히 이 타일은 도자기로 만들었는데 헝가리의 유명한 도자기 브랜드인 졸나이사에서 제작한 것이라고 하네요.
 
대성당
고딕양식
정말 대단하네요
웅장한 분위기에 압도당했습니다.
 
 
 
 
 
걷다 보니 웬 터널?
 
엄청난 길이의 터널으로 갈림길도 있고, 마침 비가 오고 있어서 비 피해서 걷기에는 딱이었는데, 좀 무섭더라고요.
무너지면 어떡해....라고 ㅋㅋ
 
끝이 안 보이는 길. 마치 인생처럼...
하지만, 걷다 보면 반듯이 종착역은 있기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