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나는 통에 중요한 물건을 가지고 나오느라고 힘들었어요.
・폭우가 내리는 통에 채소 씨를 못 뿌렸어요.
・친구가 계속 우는 통에 아무 일도 못 했어요.
・아들 집 근처에 태풍이 왔다는 뉴스를 하루종일 하는 통에 일이 전혀 손에 잡히질 않았어요.
・태풍으로 바람이 휘몰아치는 통에 비행기가 못 떠서 여행 못 갔어요.
이상으로 "-는 통에"는 클리어. ㅋㅋ 이것으로 끄....................읕
여러분들이 너무 어려워하시는 통에 제가 설명하느라고 고생. ㅋㅋㅋ
그래도 여러분들이 열심히 하시는 한 저도 열심히 가르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처럼만.
오늘 여러분들 예문. 다들 참 좋았습니다.
그건 잘 이해하셨다는 이야기.
행보......옥. ㅎㅎ
오늘 한 분 결석 ㅠㅠ
여러분들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나요?
# 남편분과 아시아미술관에 가서 그림을 보거나 와카스기산에 가거나 하셨다는 분.
제 블로그를 보고 가셨나 했더니 그냥 우연히 가셨나 봐요.
# 매년 무농약 木酢를 따러 가는데, 올해도 두 봉지나 따 와서 ポン酢를 만들거나 겨울 채소 씨를 뿌리거나 하셨다는 분.
겨울 채소는 브로콜리, 당근, 무 씨를 뿌렸대요. 언제나 제철 채소를 드시나 봐요.
# 옛날부터 한국 아이돌 엑소 방송을 자주 보고 있으니까 같이 보시던 어머니께서도 팬이 되셔서 어머님과 같이 엑소 콘서트에 갔다오셨다는 분. 어머니도 계속 서서 보셨나요? 일어나셨다(가) 앉으셨다가 하셨나 봐요.
# 육개월마다 가는 정기검사에 갔다가 이전에 한국어 같이 공부했던 친구들과 만나서 이야기를 하셨다는 분.
친구들은 지금은 독학으로 한국어 공부를 하나 봐요. 근데 검사 결과 별 이상 없어서 정말 다행이네요.
# 손자 유치원 마지막 운동회 보러 갔다오셨다는 분.
손자가 연기의 좋은 역을 맡아서 보면서 눈물이 나왔다고 하셨는데 많이 감동하셨나 보네요.
# 손주들 운동회를 보러 갔는데 보육원의 다른 선생님들이 보육원 선생님인 딸의 엄마인지 아니까 경기에 나와 달라고 해서 평균대 경기에 참가하셨다는 분. 헐. 평균대???
손모양의 큰 장난감을 들고 평균대를 걸어가 다음에 과자를 푸는 경기였대요.
평균대 힘들지 않았나요? 그건 그렇고 10인분치 도시락 사진. 대박.
# 친구들이랑 하카타자에서 하는 사자에상을 보러 가거나 오래간만에 남편분하고 클래식을 들으러 아크로스에 가거나 하셨다는 분.
사자에상의 배우들이 애니메이션 사자에상에 나오는 인물들하고 똑같이 배역을 맡아서 재미있었대요.
클래식은 바로크 음악을 고전악기(옛날악기)로 연주했다고 했는데 들을 만 했나요?
여러분 집중하기 힘드신가요? ㅋㅋ
오늘 뇌를 많이 썼으니까 아마 피곤해서 오늘은 푹 주무실 수 있을 거예요.
집중력이 중요.
매일 매일 집에서도 집중해서 단어 말하는 연습을 해 보세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