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교실에 와 주셨던 여러분.
감사. 감사
저는 교실 끝나자마자
アジア美術館으로 고고씽.
방학이 시작돼서 그런지
아이들이랑 엄마들 투성이
음식들이 너무 맛있게 보여서 비슷하게
역시 기운이 넘치는 아이들 속에 있다 보니까
있고. ㅋㅋ 싸우는 녀석도 있고.
계속 졸졸 따라오던데,
ぐりとぐら
(구리와 구라의 빵 만들기)
아니었지만, 에어컨 빵빵해서 시원하고
편히 앉아서 책도 읽을 수 있고
아이들과 같이 만드는 공작 시간도 있고...
시간이 좀 있어서 아시아 화가의 상설전도
돌아갈 때가 많겠지만, 상설 전시도 좋은
작품이 많으니까 꼭 가보세요.
8층도.
아이들에게서 기운을 왕창(わんさか)
받아서, 그 기운으로 집에까지 빠른 걸음으로
걸어서 타임 갱신. ㅋㅋ
지금 단호박을 1/2 개(????) 먹고
し•あ•わ•せ!!!
아마 또 손, 발이 노래질 거예요.
여러분들 기대하세요. ㅎㅎㅎㅎ
오늘도 감사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