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는 태풍때문에 여러분들
못 오실까봐 걱정했는데, 빗속을 다들 무사히
와 주셔서 감사하고,
오후시간에는 예쁜 꼬마아가씨도
와서 화기애애. 감사. 감사
바로 제 생각이 나서 가져왔다고 하시면서
주신 스마트폰 이어폰잭.
제가 제일 좋아하는 구마몽 뒷모습.
근데 아이폰은 이어폰 구멍이 아래에 있어서.....
그래서 교실 끝나고 이런 사진을 찍으면서
혼자서 신나는 중. ㅋㅋㅋㅋ
くまモン曰く 구마몽이 말하기를
"아이고, 아이고 기어가기 힘들어 죽겠네"
"그래도 포기하면 안돼. 포기하면 아니 한만 못해"
영차. 영차
"올랐다〜"
기어올랐답니다.
여러분도 목표가 공부이든 다이어트이든
어떤 목표이든지 간에
날씨가 더우니까, 비가 오니까, 힘드니까
식사준비해야 하니까, 친구 만나야 하니까
돈이 없으니까, 나이를 먹었으니까...
핑계를 대지 말고 지금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하면 허무한 인생이
되지 않을 거예요.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했는지 자문자답.
오늘도 여러분 덕분에 즐거운 시간
감사합니다. 꼬마아가씨에게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