岩田屋 水曜日のクラス | ソニのブログ

ソニのブログ

毎日新たな気持ちで・・アジャ!!

{736B4A43-7759-4FAE-972E-0BE9AF7FD030}
매주 수요일 교실이 이렇게 썰렁할 때가 올 줄이야...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서 당분간 쉬시는 분들도 계시고
 
오늘 못 오신 분들도 계셨는데, 이렇게 사진을 보니까
 
왠지 허전하고 쓸쓸하고 그러네요. 새삼 여러분들과 다같이
 
공부했던 게 그리워지네요.
 
빨리 예전처럼 다같이 공부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이럴 때 일수록 더 열공하고, 기쁜 일은 다같이 축하하고...
 
시라후지 씨. 생일 축하드려요.
 
열심히 노력하셔서 요즘 몸매도 많이 날씬해지셨는데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시고 운동도 열심히 하시길...
 
생일날에 혼자서라도 꼬................옥 축하하세요. ㅎㅎ
{6F219A1E-D20D-4E8E-A63F-554D420CA786}

 

이전에는 사진 찍을 때 많이들 긴장하시더니

 

요즘은 많이 웃으시게들 됐어요. ㅋㅋ

 

 

요즘 텃밭에 심은 옥수수에 드디어 수꽃이 피기 시작해서

 

아주 중요한 시기라고 흥분을 감추지 못하셨던 분.

 

그냥 자연스럽게 수분하도록 놔두면 벌레가 와서 옥수수가 안 되게

 

되니까 벌레가 오기 전에 수꽃을 잘라서 꽃가루를 암꽃에 수분

 

시켜야 하기 때문에 요즘 거의 옥수수 옆에 계신대요.

 

역시 무농약의 맛있는 옥수수를 먹기 위해서는 많은 노고를

 

기울여야 하는군요. 어쩌면 식물 키우기가 아이 키우기보다

 

어려울지 모르겠네요.

 

 

내시경을 찍었는데 다행히 아무 이상은 없었지만, 코로 찍는 게

 

어려워서 목으로 해서 찍으셨다는 분. 아무튼 별 이상이 없으셔서

 

정말 다행이네요. 동네에서 행사가 많아서 언제나 준비로 바쁘신 것

 

같은데 힘드셔도 집에서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나을 테니까

 

기쁜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참가하시길 바래요.

 

 

이전에 여행갔던 사람들과 뒷풀이로 오래간만에 노래방에

 

갔다오셨다는 분. 근데 웬 노래방?

 

멤버들 중에 노래방 사장님과 잘 아는 사람이 있어서 

 

 가신 거래요. 아....그렇구나.

 

 

첫손녀가 맨날 울기만 해서 걱정이라고 하시 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돌이어서 돌잔치에 갔다오셨다는 분.

 

일본에서는 돌잔치 때 떡밟기를 하거나 한국과 마찬가지로

 

돌잡이를 하는데 울보였던 손녀는 10분을 기다려도 아무것도

 

안 잡았대요. 우와, 아직 한 살인데 벌써 인생을 깨달아서

 

욕심이 없군요. ㅎㅎ 저는 먹보여서 돌잡이의 물건을 안 잡고

 

잔칫상의 사과를 잡았다고 하던데....ㅋㅋ

 

 

지금 빈집인 시댁에 환기 시키거나 청소하러 갔다 오셨다는 분.

 

시댁 근처에 맛있는 케이크 집이 있어서 이맘때면 "복숭아 폭탄"

 

이라는 케이크가 나오니까 가 봤더니 다음주부터 나온다고 해서

 

딸기 몽블랑을 사오셨대요. 그리고 예쁜 손녀에게는 옷을 선물로

 

사주셨다고 했는데 손녀는 외할아버지, 할머니 귀여움을 독차지해서

 

행복하겠네요.

 

아참 제가 수업중에 말씀드렸던 홋카이도 한정

 

화이트몽블랑 말인데요..제가 착각했어요.

 

블랙몽블랑의 화이트몽블랑이 아니라

 

「ブラックサンダー」의 「白いブラックサンダー」더라구요. ㅋㅋ

 

 

아는 분이 좀 신세를 져서 고맙다고 일부로 큰 수박을 선물로

 

들고 집에 가지고 오셨다는 분.

 

매일 조금씩 드시고 계신다고 하셨는데,

 

매일 매일 행복하시죠? ㅋㅋ

 

큰 즐거움도 좋지만, 저는 언제나 작은 즐거움을 찾아서 매일 매일을

 

즐겁게 보내도록 노력하는데, 요즘은 수박이 저에게는 가장 큰 즐거움.

 

냉장고를 열 때 녹색과 빨간색이 바로 눈에 들어오면

 

テンションマックス ㅋㅋㅋ 전생에 남친이 수박이었나???

 

 

오늘 전원출석. 감사드리고 앞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테니까

 

건강들 조심하시고 다음시간에 건강한 얼굴로 봬요.

{EF16EB2D-A13E-410F-B1F4-86866F80D95D}

저번에는 사이토우 씨 내외분께서 결석을 하셨는데

 

오늘은 출석하셔서 기뻐요~~~

 

역시 여러분들의 웃는 얼굴을 보면, 행보....................옥.

 

 

덴진에 가서 백화점에서 식료품을 사거나 서점에 갔대요.

 

서점에 갔는데 아무것도 안 샀대요.

 

 

청소를 세 시간동안 했대요. (방이 베르사이유 궁전?ㅋㅋ)

 

힘들었는데, 방이 깨끗해졌대요

 

 

한 달에 한번, 첫째 일요일에 동네 도로를 청소한대요.

 

옛날에는 쓰레기가 많아서 더러웠는데 요즘은 깨끗하대요.

 

 

여행 계획을 취소했대요

 

고 싶은데, 가족이 우선.

 

언젠가 갈 수 있을 거예요.

 

 

가족이 열 명이 됐대요.

 

가족이 많으면 걱정도 많은데 즐겁대요.

 

앞으로 좋은 일이 있을 거예요. 

 

같이 힘냅시다. 아자. 아자.

 

 

인생 여러가지.

 

긍정적인 생각으로 아자. 아자.

 

오늘도 여러분 덕분에 행복.

{8AEF8E56-18AD-4E60-85A4-77BA1C34565D}

오늘도 세미나 공부가 있어서 수업 끝나고 부랴부랴 공부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산책 삼아서 에도시대의 유학자이자 의사, 교육자인

 

亀井南冥 묘가 있는 浄満寺에 잠깐 들렀다가 왔는데

{158D82FA-75F0-4163-ABD5-34C33F7F042C}

山門은 市指定 문화재

 

{5F9F888F-3E36-4044-8AF7-BA2C192CC85D}

이런 글이 있더라구요.

 

깊은 물일수록 물결이 일지 않고,

 

얕은 물일수록 물결이 인다.

 

인간의 마음도 그것과 마찬가지다.

 

그런 것 같네요. 마음이 깊은 사람은 흔들리지 않죠?

 

저도 어떤 상황에서라도 흔들리지 않고 열심히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도록 매일 수행.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것처럼.....

 

여러분도 여러가지 걱정들이 많으시겠지만, 어떤 일에도

 

흔들리지 않고 꿋꿋이 이겨나가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극뽀...................................옥 (극복)

 

 

졸면서 블로그를 쓰다 보니까 이런 시간이....ㅋㅋ

 

그래도 피곤하다고 그냥 자면 안 되니까 지금부터 腹筋

 

달밤에 체조. ㅋㅋ  여러분 좋은 꿈들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