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年ぶりの再会? | ソニのブロ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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毎日新たな気持ちで・・アジャ!!

오늘도 여러분들과의 즐거운 한국어회화.
 
제가 못한 여러가지 경험들을 여러분들과의 이야기로
 
대리만족. 감사합니다.
 
 
注意이와타야 문화센터 일일강좌: 8월 6일 空 若干名
 
注意冷泉荘イベント:6월 23일 空 1명 / 24일 空若干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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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매일 해자(お堀)를 걸으면서 언제 연꽃이 얼굴을 내미나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보고 열심히 눈여겨 봤는데
 
글쎄, 오늘 이렇게 연꽃의 꽃봉오리가 얼굴을 내밀기 시작했더라구요.
 
일 년만의 만남.
 
아마 작년과는 다른 연꽃일 테지만, 왜 이리 반가운지....
 
기다린 만큼 기쁨도 배가 된다고, 이제나 저제나 언제
 
꽃이 필까 하면서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앞으로 매일 매일이 기대.
 
작은 즐거움이라도 뭔가 기대와 설레임이 있으면
 
하루 하루가 즐겁죠? 소소한 즐거움.
 
여러분들도 찾아 보시죠.
 
그리고 또 하나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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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 くずし字用例辞典으로 열심히 古文書를 공부하는데
 
사람이란 참 간사하죠.
 
별로 그렇게 관심이 없고 봐도 무슨 글자인지 모를 때는
 
지렁이처럼 보이던 글자가 관심을 갖고 열심히 공부해서
 
조금이라도 읽게 되니까 왜 이렇게 재미있고, 즐거운지...
 
古文書의 글자는 그대로인데.... 제 마음가짐이 바뀌어서
 
그런 거겠죠? 뭐든지 마음 먹기 나름.
 
상대방을 탓하는 게 아니라 뭐든지 문제는 자기 마음 속에....
 
이런 걸 다시한번 깨달았답니다.
 
오늘도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