佐賀 鶴屋文書(鶴屋HPから)
여러분들은 丸ボーロ라고 하면 北島를
떠올리시겠지만, 원조는 鶴屋,
北島라는 설도 있긴 있는데요.
ボーロ는 포르투갈어로 케이크라는 말.
제가 지금 シュガーロード를 공부중인데
공부하다 보니까 鶴屋文書라는 古文書가
있다는 것. 그리고 거기에 레시피대로 재현한
肥前ケシアド가 있다는 걸 보고
먹어 보고 싶어. 먹어 보고 싶어. 라고
노래를 불렀더니 사가에 갔다 오신 분이
선물로. 감사. 감사.
맛은 둘째치고 역사가 있는 과자.
그 당시를 떠올리면서 먹으면 왠지
타임스립 한 것 같아서 막 신나죠?!
그래서 저는 전통 있는 일본 과자를
보면 흥분한답니다. ㅋㅋㅋㅋ
자, 지금부터 에도시대로 타임슬립.
오늘 テンションMAX！！！
감사. 감사. かたじけな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