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구정때쯤 맞춰서 영화개봉을 할 때가
많은데요. 구수한 연기가 재미있는 유혜진이
형사 역으로 나온다기에 "공조"를 보기로.
영화 내용은 남북한 형사가 공조수사를 하는
이야기인데 내용은 그냥 재미있었어요. ㅋㅋ
근데 현빈의 아우라가 장난이 아니었어요.
몸도 많이 키웠는지 체구가 이전보다 많이
커졌더라구요. 현빈이 이렇게 멋있었나? ㅋㅋ
현빈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보세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君の名は"
한국 제목은 " 너의 이름은."
갈아 넣어서 먹고 나면 입안이 얼얼.
보통 겉절이는 생고추를 씨랑 통째로
갈아 넣어서 더 맵거든요.
친구랑 오래간만에 명동 데이트를 하고
눈도 오고 너무 추워서 일찍 집으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