岩田屋 水曜日のクラス | ソニのブロ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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毎日新たな気持ちで・・アジャ!!

오늘도 바람이 쌩쌩 부는 추위 속에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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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다보면 화도 나고 짜증도 나고

미워지고 슬퍼지기도 하죠.

근데 그 미움과 짜증이 상대에게 있다고

상대를 탓하지만, 잘 살펴보면 다 자기 마음으로부터

생겨나는 게 아닌가 싶어요.

그걸 남의 탓으로 하니까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것 같아요

마치 잡초를 뿌리째 뽑아야 되는데

잘라 버리면 시간이 지나 다시 싹이 올라오는 것처럼...

그러니까 마음 속의 원인의 뿌리를 잘 찾아서

뿌리째 뽑아야 돼요.

여러분....미움과 짜증은 바로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그러니까 그것들을 마음 속에 채로 살면 괴로워지니까

그걸 뽑아내는 연습을 매일 매일 해보세요

그럼. 모든 게 감사하고 행복해질 테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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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어머니 집의 전자레인지가 고장나서

간단한 전자레인지를 새로 사러 갔는데

어머님께서 마음이 바뀌셔서 여러가지 기능이 딸려있는

전자레인지를 사셨대요. 그래서 매일 설명해 드리러

가야 된다고 하셨는데, 레인지 덕분에 어머님도 매일

만날 수 있고 잘 됐네요. ㅋㅋ


발목을 삐셔서 파스를 붙이고 계신다는 분.

어쩌시다가요????

뜰청소를 하다가 돌을 밟아서 발목을 삐끗하셨대요.

내출혈이 있긴 있었는데 지금 괜찮다고 하시니까

정말 다행이에요.


새해가 되면 언제나 太宰府天満宮에 가족들과

가는데 かさのや에서 떡도 드시고 안에서

매실 국수도 드셨대요. 어머 어머 かさのや에서

식사도 할 수 있군요. 언제 한번 꼭 가봐야 겠네요.


치마저고리 이벤트에 참가해서 모처럼 치마저고리를

입고 전람회를 구경했는데 봐주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좀 아쉬웠다는 분. ㅋㅋ

리버레인 건물을 한바퀴 돌고 싶으셨대요. ㅎㅎ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으니까 내복을 사러 갔다오셨다는 분

정말 한파가 몰려와서 한국도 추위가 장난이 아니라고

하던데요. 근데 남편 분의 내복바지가 맞아서

좀 이상하다고 하셨대요. ㅋㅋ

한국에서는 이 정도 추위로 사나이라면 내복바지

안 입는데.....ㅎㅎ


어머님께서 언제나 입버릇처럼 언제 죽을지 모르니까

새로운 거 필요없다고 하시는데 그래도 지갑이 너무

낡아서 지금까지 쓰시던 것과 같은 스타일의 접는 지갑

사 드렸대요. 카드도 많이 넣을 수 있는 지갑인데

카드가 신용카드나 현금인출카드가 아니라 병원 진찰권

투성이래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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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추운데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백화점에 신발을 사러 갔는데

점심을 먹고 갔으니까 식사는 안 했대요.

신발은 비싸도 샀대요.


그림을 그리러 갔는데

꽃그림을 그렸대요. 그림을 그리고 카페에 갔대요.


결혼기념일에 인도카레랑 스테이크를 먹으러 갔대요.

아내 분과 결혼해서 결혼생활 좋았대요. ㅋㅋ


아시아 미술관에 그림을 보러 갔대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전시하고 있는 치마저고리가 예뻤대요.


단어 잊어버려 괜찮아요. 또 외우면 돼요.

천천히 천천히 즐겁게 공부합시다.

오늘도 감사. 감사.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