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古文書의 신년회.
福吉에서 굴파티. ㅎ
한국 사람들도 오나 보네요.
아침 일찍부터 사람들이 많았어요.
굴도 먹고 소라도 먹고 조개도 먹고..
오징어, 아지(전갱이), ししゃも 진짜 배부르게 많이
해산물을 먹었습니다.
혹시. 멋있는 남자가 있을까 해서 갔는데....
역시......ㅋㅋㅋ
근데 다른 새로운 좋은 만남이 있어서 새해는
또 뭔가 새로운 것에 도전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회란 오는 게 아니라 스스로 찾아야 한다는 걸
절감한 하루였습니다. 인연을 소중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