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１０시～１１시３０분＞
야마네씨, 통씨 생일이 같기 때문에 오늘 같이 생일 축하하고 싶었는데....
두분 다 결석하셔서...
그럼, 다음시간에
미하라씨는 어제 불꽃놀이를 구경하기 위해서 오호리 공원에 갔다 왔는데
아주 예뻤대요
그리고 이마후쿠씨, 노노시타씨, 미하라씨는 한국요리를
배우기 위해서 요리 교실에 갔다 왔는데 비빔면, 양념치킨을 만들었대요
오오야마씨는 남편과의 오키나와 여행. 잘 다녀오세요
.
그리고 여러분 이주일 동안 열공해 주세요
＜１４시３０분～１６시＞
오늘도 푹푹 찌는 삼복더위 속에서 재미있게 열공했습니다.
근데 히라츠카씨 댁의 감나무에 친 그물은 정말 까마귀들에게 견뎌낼 수
있을까요? 잘 견뎌낸 단감을 가을에 기대하고 있겠습니다.ㅋㅋㅋ
그리고 이치카와씨의 고양이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
고양이는 자기가 인간인 줄 아는 것 같아요.
그래서 가끔 건방질 때가 있지요... 그게 고양이의 매력이기도 하지만...
야스다씨는 20년지기 친구들과 이런 저런 사는 이야기를 하면서 식사를
하셨다는데 오랜친구는 오래간만에 만나도 금방 이야기가 통해서 좋죠?
추석들 바쁘신 것 같은데 무리들 하지 마시고 다음시간에는 재미있는
이야기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