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１０시～１１시３０분＞
지난주 사카이씨는 몸이 안 좋으셔서 쭉 주무셨대요
.
이노우에씨는 TV에서 한국 집중호우 뉴스를 보셨대요.
시게마츠씨는 친구분에게 참외를 받았는데 되게 맛있었대요.
아~
한국참외는 진짜 맛있는데..
사사키씨는 농수산물 판매장에서 수박을 2통 사셨다고 했는데 달았대요.
오니쿠라씨는 조카 부부가 놀러 왔대요. 그리고 기타다테씨는 아파트의
수도관 청소가 있어서 너무 힘드셨대요. 이마바야시씨는 큰따님 생일이었대요.
사노씨는 「キツネの剃刀」라는 꽃을 보러 이토시마에 갔다 오셨대요.
야마다씨는 추석때 아들네가 오니까 방을 열심히 청소하셨대요.
호리씨는 미장원에 가셔서 머리를 자르셨다고 했는데 아주 잘 어울리셨어요
＜１２시～１３시３０분＞
좀 늦어졌지만, 모우리씨 생일 축하합니다.
그리고 좀 이르지만, 야마우치씨 생일 축하합니다
나카조노씨는 断捨離 책을 남편에게 읽히고 싶어서 빌리셨대요.ㅋㅋㅋ
무라야마씨는 고모님께서, 이노우에씨는 친구가 입원하셔서 병문안
갔다 오셨대요.야마우치씨는 도쿄에서 아들네가 와서 같이 가고시마에
캠프 갔다 오셨는데 재미있으셨대요
.
모우리씨는 나가노에 등산 갔다 오셨는데 온천도 들어가시고 아주 좋았대요.
아리카와씨는 도쿄의 어머님께서 오셨다는데 더운데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１４시３０분～１６시＞
가와시마씨 생일 축하합니다
삼복더위에 태어나셔서 어머님께서 많이
고생하셨겠네요. 생일날은 날(나를) 낳아주신 어머님께 다시한번 감사하는
날이 됐으면 좋겠네요.
오오야기씨는 일이 바쁘신지 결석하셨어요.
아오키씨께서 ''꽃가마 타보고 싶어요''라고 하셨는데....
그건 무슨 뜻이에요?ㅋㅋㅋ
미야우치씨는 별일 아니어서 천만 다행이었네요
여러분 추석들 잘 보내시고 다음시간에 재미있는 이야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