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뉴스에서 크게 서울의 집중호우를 보도해서 닛타씨 서울여행을
여러분들 걱정하셨는데 무사히 살아돌아오셔서(ㅋㅋㅋ) 정말 감사감사
범사에 감사
오늘도 햇볕은 쨍쨍. 무더우니까 자꾸 차가운 음료수만 먹게 되는데
이거 안 되겠어요. 이러다가 더위 먹을 것 같아요
여러분도 덥다고들 찬 음식만 드시지 말고 영양가 있는 음식 골고루 드시고
올 여름을 힘차게 이겨냅시다.
추석때 추석준비로 어깨가 무거운 분들도 계시겠지만, 가족들 보고 좀
도와 달래서 무리하지 않도록 하세요
그럼 다음 시간은 17일. ''결석 안 하면, 안 잡아 먹~지'' ㅋㅋㅋ
<11시15분~12시45분>
벳푸씨. 야마우치씨. 생일 축하 드립니다
''축하는 무슨....'' ㅋㅋㅋ
지난 주도 꽤 무더웠는데 배드민턴 치신 분, 캠프에 가신 분,
한국식당에 가신분, 손자를 만나 행복하셨던 분, 이모댁의 상량식에 가셨던 분..
방분위기를 바꾸신 분, [위]로 운동하신 분...다들 바쁘게 보내신 것 같네요.
다음시간은 거의 한달 후인 31일인데 여러분들 알아서 열공 하시겠죠
후지노씨. 다음시간에는 꼭 오셔야 돼요
<13시30분~1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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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우씨 부부는 셋째 아드님 가족과 서울에 갔다 오셨어요.
''서울에 갔을 때는 비가 안 왔어요''
다행이었네요.
니시카와씨는 혼자서 규슈국립박물관에 국보전을 보러 갔다 오셨어요.
츠치오카씨는 하카타자에서 ''아츠히메''를 봤어요. 그런데... ''그냥''
구가씨는 오호리 공원에서 불꽃놀이를 봤어요. 근데..''아베크족이 많았어요''
여러분, 공부할 때는 열심히. 놀 때는 재미있게, 먹을 때는 맛있게....
추석 잘 보내시고 31일에 만날 때는 모두들 건강한 얼굴로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