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노시타씨는 시어머님 때문에..... 수업에 올 수 없었어요
아베씨는 아드님이 요즘 집에 안 오기 때문에 아들을 만나기 위해서 오이타에
갔다 오셨어요.ㅋㅋㅋ `우스키의 석불상의 과자 ' 잘 먹었습니다.
와카스기씨의 훌라댄스 실력을 보고 싶네요
여러분들, 매일 주무시기 전에 꼭 한국어 복습하고 주무세요
<14시30분~16시>
오늘도 다케다씨는 결석
몸이 안 좋으신 데다가 계단에서 발을 헛디디는 바람에 등을 다치셔서
당분간 안정을 취하셔야 된대요. 오늘은 얼굴 뵐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무리하지 마시고 다 나으실 때까지 몸조리 잘 하세요
곤도씨는 따님이 생일상도 차려드리고 사랑하는 권상우씨 얼굴그림이
들어간 케익도 선물로 드렸대요 아이고, 엄청 행복하셨겠네요
기무라씨는 남편분과 영화를 보러 가시고(천엔이니까...ㅋㅋㅋ),
이시바시씨는 30년지기 친구와 버스투어에 갔다 오시고....
별로 특별한 일 없었다고 하신 분도 계셨는데요...
우리는 하루하루 별일 없이 지내는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할 때가 많지 않나요?
잘 생각해 보면 당연한 일이 아닌 우연이 아닐까 싶은데, 이렇게 생각하면
이 우연이라는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겨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