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쿠라씨, 폐렴 직전
사카이씨도 몸이 안 좋아서.... 이마바야시씨는 오늘도 일로....
세분이나 결석을 해서 그런지 교실이 썰렁。・゚゚・(≧д≦)・゚゚・。
다음주는 여러분 모두 건강한 얼굴로 전원 출석해주셨으면 좋겠네요
<12시~13시30분>
여러분들은 한국말 잘 할 줄 아시는데 쓸 기회가 별로 없어서
말할 수가 없어요
모우리씨가 가셨다는 온천의 약탕은 들어가면 몸이 따갑지만
좀 있으면 점점 괜찮아진대요. 어떻게 따가운지 궁금하네요.
이노우에씨는 동네분들과 여행을 갔다 오셨다는데 또 억수같은 비가
왔대요. 누군가 용띠가 계신 거 아니에요? ㅋㅋㅋ
무라야마씨는 한국에 잘 갔다 오세요
<14시30분~16시>
사사키씨는 이번에는 아.메.리.카 지금쯤 미국에서 뭘하고 계실까요?
오오야기씨는 마음뿐만 아니라 몸도 많이 힘드실텐데 마음을 굳게 먹고
잘 버티시기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무리 장마라고 해도 매일같이 계속되는 비로 날씨뿐만 아니라 마음도
우중충한데 이럴 때 이런 분위기를 이겨내는 방법은 한국어공부뿐이에요.
ㅋㅋㅋ 하루 24시간을 잘 쓸 줄 아는 사람이 성공한다고 하니까
여러분도 하루 하루를 소중히 여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