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ラフォー息子の成長日記」【1】2024.3.3 | inf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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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年の春ごろからうなぎです。

 
흰철 하우스를 방문한 장근석&이홍기, 쪼코볼들의 화끈한 우정 토크
ヒチョルハウスを訪れたチャン・グンソク & イ・ホンギ、チョコボール達の熱い友情トーク
#미운우리새끼 #憎たらしいうちの子 #MyLittleOldBoy | SBSNOW
SBS '미운 우리 새끼' [일] 밤 9시 5분 #미우새 #김희철 #장근석 #이홍기 
 
2024年3月4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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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철 하우스를 찾은 손님?]
 [ヒチョルハウスを訪れたお客様?]
어서오세요 
ヒチョルさん)いらっしゃい!
집이 왜 이렇게 하얘? 집이 왜 이렇게
グンちゃん)なんで家の中がこんなに白いの?
 
모임 이름 알죠?
(スタジオ)グループの名前ご存知ですよね?
「초코볼」 예, 쪼금은 사이코 같지만 볼수록 매력 있는
(ヒチョルお母さま)「チョコボール」ちょっとサイコっぽいけど、見れば見るほど魅力的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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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야 뭐야 
ホンギさん)わぁ~ いや、何?
야야야야야 야야야 홍기야 신발만 (??)
ヒ)おいおいおい、ホンギ、スリッパだけ履いて(??)
 [절친들도 예외없는 실내화 착용]
 [親友たちも例外なく室内履き着用]
집구경 집구경
グ)家の中見せて、見せて。
 
 [아무나 못 오는 집구경 시켜줘!]
 [誰も来られない自宅見学させて!]
 
여기는 이제 내 서브 방인데 손님방. 
ヒ)ここはサブルームなんだけど、ゲストルーム。
야 여기가 손님 방이라고?
ホ)ちょ、ここがゲストルームだって?
집이 왜 이렇게 하얘?
ホ)家の中がなんでこんなに白いんだ?
와.근데 왜 다 안막 커튼을 쳐놨어?
ホ)わぁ、でもなんで暗幕カーテン全部閉めてあるの?
아 왜냐면은 나는 빚 들어오는게 싫어서..
ヒ)あ、なんでかって言うと僕は光が入って来るのが嫌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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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バーッとカーテンを開けるグンちゃん)
여기 되게 높은 층 아니야? 이거 봐. 이거 해 들어오는 거 얼마나 좋아.
グ)ここ、めっちゃ高い階じゃない!ほら、陽が入るのすごくいい。(どれ程いいか)
나 진짜 난 얼굴 타! 나 골프도 안 치잖아 그래서.
ヒ)  あ!!アウッ!(窓から逃げる) ほんとにオレは顔が日焼けするの!だからゴルフもやらないじゃない。
 
---クローゼットへ移動---
 
아 옛날에 안 이랬잖아.
グ) あ?昔はこうじゃなかったじゃん。
옷이 의미가 없다는 걸 알았어.
ヒ) 服は意味がないって分か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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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남자 거 아니잖아. 
ホ) これ男物じゃないじゃん。
아 내 거야! 남자 거야! 
ヒ) あ!オレのだよ!男物なの!
남자 거 아니잖아~ 형! 이거 남자 거 아니잖아! 내가 허벅지도 안 들어가겠구나
ホ) 男物じゃないじゃーん、あにき!これは男物じゃないじゃん!オレの太ももも入らなそうやん。
=引き出しからもう一枚出すホンギ=
이게 뭐야?
ホ) これ、何?
진짜..
ヒ) 全く…
에이 에이
グ) いやいや
ホ) ちょっと!あにき!何こ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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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게 나는 팬티가 사각 팬티가 불편해서 긴 바지를 사서 다 오려놓은 거야.
ヒ) いやこれは、オレ三角パンツの履き心地が嫌で長いパンツを買って全部切ってあるの。
되도 않은 변명인데.
グ) でたらめな言い訳なんだけど。
 
---バスルームへ移動---
 
야 골 때린다 여기!
グ) いやぁー、ビックリだな!ここ!
형 이거..
ホ) あにき、これ…
이거 다 개조한 거야. 내가 반신욕을 좋아해서.
ヒ) 全部改造したんだ。オレ半身浴が好きだから。
 
 [中には大型の浴槽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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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이제 같이 목욕하고 여기 크게 한 거야.아이랑 이제 와이프랑 같이 목욕하려고.
ヒ) 子供と一緒にお風呂入ろうと思ってここを大きくしたの。子供と奥さんと一緒に入ろうと思って。
결혼도 안 했는데..
お母さま) 結婚もしてないのに…
기볻이가 물 먹고…
ホ) キボク(ヒチョルのわんちゃんわんわん)が水飲ん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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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샷을 봐야 돼지. 이 투샷이야 결국에 형의 미래는.
グ) この2ショットを見るべきだよ。この2ショットだよ、結局あにきの未来は。
 
 
---キッチ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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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또 주방을 좋아하니까. 
グ) 僕はキッチンも好きだから。
아니 이게 뭐야. 물만 수분 충전만 하고 살아?
グ) (冷蔵庫を開けて) ちょっとこれ何だ?水だけ、水分チャージだけして生きてる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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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だけぎっしり)
와 이게 뭐야? 
ホ) わぁ!これ何だ?!
형 너무한다.
グ) あにき、ひど過ぎる。
더 웃긴게 뭔 줄 알아?이거 냉장고 탈취제만 몇 개인줄 알아? 
ホ)もっとうけるの何だと思う?冷蔵庫の脱臭剤いくつだと思う?
하나 둘 셋 넷. 
グ) ひとつ、ふたつ、三つ、四つ
아니 뭐가 없는데 뭘 탈취하냐고. 
ホ) 何もないのに何を脱臭するのさ
 *** 탈취하는 거 아니야? 
グン) 冷蔵庫の匂いを脱臭するんじゃないの?(←聞き取り自信なし)
 
이거 뭐야? 
ホ) これ何?!
뭐가? 
ヒ) 何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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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균 소독기가 왜 여기 있어?
ホ) 殺菌消毒器がなんでここにあるの?
이거 좋아.
ヒ) これいいよ。
어! 아니 이게 왜 여기 있어?
ホ) いや、なんでこれがここにあるの?
이거 나 고등학교 때 있던 건데?
グ) これ、オレが高校の時にあったやつだけど?!
아니 이거 나 이거 청담동 때부터 쓰던 거야.
ヒ) これはチョンダム洞の時から使ってるやつ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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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집에서 쓴다고?
グ) これを家で使うって!?
야 그거 좋아 이거 좋아.
ヒ) それいいよ。これいい。
건조도 돼 이거. 
グ) 乾燥も出来る、これ。
야 이거 왜 갖고 있는 거야 이거를? 미치겠네 이게 왜 있는 거야 집에 형?
ホ) なんでこれを持ってるの?おかしいよ(全くもう)、これがなんで家にあるの?あにき!
 
(ホンギさんのツッコミかたが毎回可愛いんだけどww)
 
---キッチンのテーブ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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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는데 거울은 왜 있는 거야?
グ) ご飯食べるのになんで鏡があるんだ?
뭐야?!
ホン) 何これ!!
아니 그건 나 여기서 이제 세팅하거나 준비하거나 마음가짐.
ヒ) それはオレ、ここでセッティングしたり準備したり心構え(をする)。
그거는 이해해. 그 정도는.내 얼굴을 보면서 하루를 시작하는 거지요.
グ) オレは分かる、その位なら。自分の顔を見ながら一日を始めるってことだよ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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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석이도 이해하는 식탁 위 거울]
 [グンソクも理解する食卓の上の鏡]
 
이거 나쁘지 않네. 얼굴 붓기 체크하고 이런 거 하기에.
グ) これ悪くないね。顔のむくみチェックしたりするのに。
 
 [역시 내 친구!]
 [さすがオレの友達!]
 
좋은데?
グ) いい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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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何してるんだろう)
 [봐도 봐도 안 질리는 내 얼굴...]
 [いくら見ても飽きない自分の顔…]
 
 
---テーブルでご飯食べなが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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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그럼 이러고 사는 거야? 배고프면 배달음식을 시켜서 혼자 이렇게 앉아서 먹고?
グ) じゃあ毎日こうして暮らしてるの?お腹すいたら出前を取って一人でこうやって座って食べて?
이게 하나 시켜도 혼자 먹게 양이 많아서 이게 두 명이 먹어야 되거든. 
그래서 나도 그럴 때는 진짜 외로워.
ヒ) (もぐもぐ)ひとつ注文しても一人で食べるには量が多くて、これは二人で食べなきゃいけないんだよ。
オレもそういう時はほんとに寂し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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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チャーン…] ←これはグンちゃんに被せられた字幕だけど何?乾杯の音?同意って意味?「チーン」的な?
 
어떡해?
ホ) どうする?
결혼하고 싶다. 
ヒ) 結婚した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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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결혼하고 싶어, 진짜. 
グ) オレも結婚したい、ほんとに。
야 40전에 무조건 해야 돼. 근석이는 언제 하고 싶어?
ヒ) 40前に絶対しなくちゃ。グンソクはいつしたいの?
나는 형 요즘… 혼기가 진짜 꽉 찬 거 같아요.
グ) 僕は最近… ほんと婚期に達したと思う。
ホ) うん。
나는 내가 지금 결혼을 이제 해야 될 것 같아 혼기가 들었다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내가 지금까지 결혼 안 한 싱글로서의 일이나 뭐 사람이나 관계나 이런 것들을 한계치만큼 다 나름대로 해본 거 같아.
グ) 今もう結婚をしなくちゃ、婚期に入ったと思う理由は
今まで結婚せずにシングルとしての仕事や、まぁ人間関係や、そんなことを限界値まで自分なりにやったと思う。
맞아
ヒ)そうだよ。 
그래서 이제부터는 다음 허들로 넘어가는 단계가 온 거를 직감적으로 나는 왠지 내가 느끼고 있는 거야. 
グ) それで今からは次のハードルを越える段階が来たって直感的になぜか感じているんだ。
그래서 나의 싱글 라이프는 오케이 즐거웠어.
이제는 더 늦기 전에 내 가족을 만들어서 내 울타리, 그리고 나만의 복음자리, 이거는 다른 얘기거든.
だから僕のシングルライフは「OK、楽しかった」
これからは遅くなる前に僕の家族を作って自分の垣根、そして自分だけの巣、こういうのは別の話なんだ。
진짜 결혼할 준비가 됐는데? 옛날 이상형이 뭐였지? 
ヒ) ほんとに結婚する準備が出来たんだな~。昔の理想のタイプはどういうのだったっけ?
여자친구를 집 앞에 이렇게 내려 주잖아. 그러면 내려주고 내가 갈게 하고 차타고
이렇게 붕 오잖아?
グ) 彼女を家の前でこう下ろしてあげるじゃない。下ろしてあげて僕が「じゃあね~」って車でブーンって帰るじゃん?
그럼 사이드 미러로 안 보일 때까지 손흔들고 있는 여자가 이상형.
そしたらサイドイラーで見えなくなるまで手を振っている女性が理想のタイプ。(笑)
디테일한 거 아니야?
ヒ) 細かいんじゃないか?wwww
아 진짜 그때는 정말 그게 대 이상형이었는데 그거를 내가 이제 방송에서 막 얘기
하니까 그때 만났던 내 여자친구가 그 또 봤을 거 아니야?
 그니까 얘는 비가 와도 눈이 와 이렇게..ㅋㅋㅋㅋ
グン) ほんとにその時はそれが理想のタイプだったんだけど、それを僕が放送で話したからその時付き合ってた彼女がそれを見たんじゃないかな?
その子は雨が降っても雪が降ってもこうやって(手を振ってた)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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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갖 악천후에도 열렬히 배웅]
 [どんな悪天候でも熱烈にお見送り]
 
아직도 기억나. 와, 그 비 막 내리는이 환경에서도 내 차가 갈
때까지 이렇게 막.
今も覚えてる。わぁ~。雨がバーッと振ってる状態でも僕の車が行くまでこうや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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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に続く(予定)
 
Youtubeの文字起こしを見て書いてるけど
3人いっぺんに喋るからAIも聞き取れてないㅠㅠㅠㅠ
そして私の聞き取り力不足により間違いも多々あることでしょう…ミアネ~ネガティ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