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鮮学校高校無償化 愛知裁判 不当判決! 4 (全国同胞・日本・韓国の方々の声②) | かっちんブログ 「朝鮮学校情報・在日同胞情報・在日サッカー速報情報など発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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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日判決!愛知朝鮮高校無償化裁判 

 

 

結果はこちら!本日判決!愛知朝鮮高校無償化裁判 

 

 

朝鮮学校高校無償化 愛知裁判 不当判決! 3 (全国同胞・日本・韓国の方々の声①)

 

 

の続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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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藤井さんのフェイスブックより)

 

 

 

 

 

愛知朝鮮高校無償化裁判、控訴審不当判決に対して怒りの報告集会、始まりました。

 

愛知の朝鮮学校幼稚班のオモニ会のみなさんや幼稚班の新任教員からの訴え!

 

東別院「イーブルなごや」にて

 

 

 

 

 

 

 

 

 

 

 

こちらもご覧くだ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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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日本朝鮮民主女性同盟FBより)

 

 

 

愛知朝鮮高校「無償化」裁判
二審も朝鮮学校側が不当判決!

どれだけ差別すれば
気が済むんでしょうか。

朝鮮学校に対する司法の差別
絶対に許しません。

私たちは決して諦めません!

 

 

 

李 慶愛さんのFBより)

 

 

 

愛知の控訴審は敗訴。
判決理由に「朝鮮総連の介入が」って入ってるのを、初めて聞いた気がする。
国連の条例に基づき〜みたいなことも言ってたけど、基づいとんのやったら違反してるのは明らかにあんたらやろって怒号が響いた。
こんなに酷い裁判内容は初めてなんじゃないかっていうくらい、酷い内容でした。
泣いてる子どもたちがかわいそうすぎて、泣け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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吉川 良さんのFBより)

 

 

 

今の裁判官、何を考えているのか。国際的視野や潮流を学ぶことなく、ただ、ただ、国内の政治的動向に忖度し、朝鮮の皆さんのこころからの叫びを無視、永年、日本政府が強いてきた犠牲と差別への反省すらない、そんな司法は、憲法判断すら放棄し、時の政権への奉仕のみ。そんな裁判官は良心喪失。裁く資格なし。

 

 

 

 

 

(金さんのFBより)

 

 

 

아이치조선고급학교 고교무상화정책 배제 철회 소송. 항소심 패소했습니다. 

학생들이 자유롭고 평등하게 교육받을 권리까지 짓밟는 아베정권과 재판부의 후안무치한 민족차별. 재일동포사회. 남과 북이 함께 해서 반드시 바로잡아야합니다.

 

 

 

厳 廣子ヌナのFBより)

 

 

 

勝つまで闘うよ。
울지 마! 愛知の学生たちに向け、同胞女性の声が響いた。

酷い判決理由。
酷すぎて言葉も出ない。
子ども達が傷ついているとは言えない、学ぶ権利を侵害しているとは言えない、国際法を違反していないだなんて、よくも冷淡に言えたものだ。馬鹿じゃないの。

 

 

 

 

 

 

몽당연필FBより)

 

 

 

아이치 조선학교 고교무상화 항소심 재판 패소

< 원고 성명 > _2019.10.03 (번역_정미영)

판결을 듣고 큰 분노를 느낍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6년반 동안 주장해 온 조선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의 배울 권리는 국가와 나고야 고등법원에 무참히 짓밟혔습니다.
이는 결코 받아들일 수없는 사실입니다.
지금 일본사회의 조선학교에 대한 이상하리만큼 편향된 편견은 국가와 법원에 의해 한 층 더 심각한 것이 되었음이 분명합니다.

모든 아이들의 안심하고 배울 수 있도록 정한 법률에 아이들이 상처받고 있는 현실은 견디기 힘든 일입니다. 대체 무엇을 위해 법률이 존재하는 것일까요?

최근 6년간 우리는 길거리에 나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차별과 부당함이 어떤 것인지 호소해왔습니다. 무관심하게 지나치는 사람들, 얄팍한 지식과 깊은 편견으로 분별없는 욕설을 쏟아내는 사람들, 가두선전에서의 경험은 상상을 뛰어넘는 곤란함의 연속이었습니다.

도쿄와 오사카에서는 이미 대법원에서 상고가 기각되었습니다.
그리고 10월부터 시행되는 유치원.보육원 무상화에서는 '당연한' 것처럼 조선학교를 포함한 외국인유치원만이 제외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모든 아이들이 안심하고 배울 수있는' 사회가 만들어진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그렇지 않아도 본래는 학업과 동아리활동에 힘쓰고 빛나는 청춘시절을 보내야 할 학창생활이어야 하거늘 앞으로 일본사회를 살아갈 유치원아이들조차 그 차별이 언급되는 상황을 우리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처럼 엄혹한 역풍 속에서도 많은 일본의 지원자 여러분이 함께 목소리를 내주고 있고, 따듯한 격려를 받으며 싸워왔습니다.
우리는 오늘의 부당한 판결에 깊은 분노를 느끼며 강력히 항의합니다. 즉시 상고하고 승리하는 그날까지 싸워나갈 것입니다.

앞으로 조선학교에 다니게 될 아이들을 위해 그리고 차별이 없는 일본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해서도 밝은 미래를 남겨주어야 마땅하다고 절실히 느낍니다.

모든 아이들에게 배울 권리가 주어지는 그날까지 우리는 계속 싸울 것입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また情報入りましたらアップし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