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드라마 『 검 사 내 전 』
검사가 사직을 결심하는 경우는
크게 세가지가 있습니다
첫 째
수습하기 어려운 사건의 주인공이 되었을 때
주로 악덕 검사에 흔히 일어나는 케이스
둘 째
이러다 과로사까지 싶을 때
그 리 고
셋 째
자신보다 기수가 낮은 후배가
자신 앞 지위로 승임 했을 때
전주 검사장으로 승임할 예정이었는데
권력에 굴복하지 않고
정의를 구현한 지청장님은
퇴임로 내몰렸다
퇴임식에서 한 스피치가 멋지더라
차프로 덕에 진영 제 생활
명예럽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고 마 워 요
드라마 첫머리에서
금지 구역에서 낚시했기에도 불구하고
같이 있었던 부하를 놓고
경찰로부터 혼자 헤엄쳐 도망친 사람과
똑같다니 . . .
검사들이 사직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대략 세가지 정도 됩니다
첫 째
공부하기 아까워서
둘 째
검사라는 타이틀이 아까워서
그 리 고
셋 째
아 직
제대로 된 검사가 되지 못했기 때문에
모두의 예상에 반해
검사로서 계속 일하는 걸 선택한 지청장님
여기서도 셋째 선택을 하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