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んにちは。レモンコーヒーのシュウです。
안녕하세요. 레몬커피의 슈입니다.
一週間の間、お元気でいらっしゃいましたか。
일주일 동안 잘 지내셨나요?
久しぶりに大笑いしたら、朝から雨が降って薄暗いのに気持ちはいいです。![]()
오랜만에 엄청 웃었더니 아침부터 비가 내려서 어두침침한데도 기분은 좋네요. ^^
実は数日前あるタロットの動画を見たんですけど、私とよく合う人がオオカミのイメージだと聞いて。
실은 며칠 전에 어떤 타로 영상을 봤는데 저와 잘 맞는 사람이 늑대상이라고 하더라고요.
ええ~ オオカミならこんな感じ? ![]()
흠~ 늑대라면 이런 느낌? ^^;;
イメージソース:freepik.com
何かでたらめな話のようでしたが、それでも気になって聞いてみたら
뭔가 허무맹랑한 얘기 같았지만 그래도 궁금해서 들어봤더니
オオカミのイメージというのは、しっかりした体に一重の鋭い目つきをした
늑대상이라는 게 탄탄한 몸집에 무쌍의 날카로운 눈매를 가진
強い印象を与える人だそうです。
강인한 인상을 주는 사람이라고 하더라고요.
ところが、よりによって森の中をオオカミのように走り回る(彼の)動画が公開されて
그런데 하필이면 숲속을 늑대처럼 뛰어다니는 영상이 올라와서
そうじゃなくても笑わせるのに、タロットの動画で聞いた話と重なって大笑いしたんです。笑。
안 그래도 웃긴데 타로 영상에서 들었던 얘기와 겹쳐져서 어찌나 웃었는지. ㅎㅎ
私のような頑固一徹は、威圧感が感じられないとコントロールできないから
저 같은 고집불통은 위압감이 느껴지지 않으면 통제가 안 되니까
もしかしたら、オオカミのイメージの人がよく合うかも。![]()
어쩌면 늑대상인 사람이 잘 맞을지도 모르겠어요.
とにかくポジティブな影響を与える人は、存在だけでも周りを照らす灯火のような気がしますね。
아무튼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은 존재만으로도 주변을 밝히는 등불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勉強は豆ほどにして、雑多な話ばかりしながら遊ぶのに忙しいこのブログは
공부는 콩알만큼 하고 잡다한 얘기만 하면서 놀기 바쁜 이 블로그는
どんな影響を与えるのか分りませんが、今日の話を始めてみます。![]()
어떤 영향을 주는지 모르겠지만 오늘의 이야기 시작해 볼게요. ^^
今回は、今年の夏から約4ヶ月間続けてきた「아/어도」系の文型を復習しようと思います。
이번에는 올 여름부터 약 4개월 동안 계속해온 ‘아/어도’ 계열 문형을 복습하려고 하는데요.
似たような文型をなぜしきりに紹介するのかおかしいと感じたかも知れませんが
비슷한 문형을 왜 자꾸 소개하는지 이상하게 느끼셨을 텐데
実は、仮定の形式を「(으)면」系、「아/어도」系、「(으)ㄴ들」系とその他の文型に分けますが
실은 가정의 형식을 ‘(으)면’ 계열, ‘아/어도’ 계열, ‘(으)ㄴ들' 계열과 기타 문형으로 나누는데
これまで「(으)면」系の
지금까지 ‘(으)면’ 계열의
動詞、形容詞 + (으)면
→ 動詞 + (ㄴ/는)다면
→ 形容詞 + 다면
名詞 + (이)면, (이)라면
動詞、形容詞 + 았/었더라면 → 았/었으면 または 았/었다면
名詞 + 였/이었더라면
動詞 + (으)려면 または 자면
を見て、次に「아/어도」系を見てきました。
을 살펴봤고 다음으로 ‘아/어도’ 계열을 살펴봤어요.
そして、残りはこれからする予定です。![]()
그리고 나머지는 앞으로 할 예정이에요. ^^
それではヨルコン(열심히 공부하다を略した造語)モードで「아/어도」系にどんな文型があったのか見てみます。
그럼 열공 모드로 ‘아/어도’ 계열에 어떤 문형이 있었는지 볼게요.
最も基本的な「아/어도」は
가장 기본인 ‘아/어도’는
前の文で一般的な状況を認めながら仮定し
앞 문장에서 일반적인 상황을 인정하면서 가정하고
後の文でそれと相反したり関係なく起こる状況を表現する時に使われますが
뒤 문장에서 그와 상반되거나 상관없이 일어나는 상황을 표현할 때 쓰이는데
結合する単語によって
결합하는 단어에 따라
動詞、形容詞 + 아/어도
名詞 + (이)라도 または 여/이어도
のように区別できます。
와 같이 구분할 수 있어요.
また「(ㄴ/는)다고 해도」は
또 ‘(ㄴ/는)다고 해도’는
前の文で他の人に聞いたことを認めながら仮定し
앞 문장에서 다른 사람에게 들은 것을 인정하면서 가정하고
後ろの文でそれと相反する状況を表現する時に使われますが
뒤 문장에서 그와 상반되는 상황을 표현할 때 쓰이는데
結合する単語によって
결합하는 단어에 따라
動詞 + (ㄴ/는)다고 해도 → 다 해도 または 대도
形容詞 + 다고 해도 → 다 해도 または 대도
名詞 + (이)라고 해도
のように区別できます。
와 같이 구분할 수 있어요.
そして「(ㄴ/는)다고 할지라도」は
그리고 ‘(ㄴ/는)다고 할지라도’는
前の文で推測や漠然とした疑問を仮定し
앞 문장에서 추측이나 막연한 의문을 가정하고
後ろの文でそれと相反する状況を表現する時に使われますが
뒤 문장에서 그와 상반되는 상황을 표현할 때 쓰이는데
結合する単語によって
결합하는 단어에 따라
動詞 + (ㄴ/는)다고 할지라도 → 다 할지라도 または (으)ㄹ지라도
形容詞 + 다고 할지라도 → 다 할지라도 または (으)ㄹ지라도
名詞 + (이)라고 할지라도 → 일지라도
のように区別できます。
와 같이 구분할 수 있어요.
すると「(ㄴ/는)다고 하더라도」と「(ㄴ/는)다손 치더라도」は
그러면 ‘(ㄴ/는)다고 하더라도’와 ‘(ㄴ/는)다손 치더라도’는
前の文で否定的または実現可能性の低い極端な状況を仮定し
앞 문장에서 부정적이거나 실현 가능성이 낮은 극단적인 상황을 가정하고
後ろの文でそれと相反する状況を表現する時に使われますが
뒤 문장에서 그와 상반되는 상황을 표현할 때 쓰이는데
結合する単語によって
결합하는 단어에 따라
動詞 + (ㄴ/는)다고 하더라도 → 다 하더라도 または 더라도
形容詞 + 다고 하더라도 → 다 하더라도 または 더라도
名詞 + (이)라고 하더라도
動詞 + (ㄴ/는)다손 치더라도
形容詞 + 다손 치더라도
名詞 + (이)라손 치더라도
のように区分することができ
와 같이 구분할 수 있고
「(ㄴ/는)다고 하더라도」より「(ㄴ/는)다손 치더라도」の意味がもっと強いです。
‘(ㄴ/는)다고 하더라도’보다 ‘(ㄴ/는)다손 치더라도’의 뜻이 더 강해요.
しかし「(ㄴ/는)다면 몰라도」は上の文型とは少し違って
하지만 ‘(ㄴ/는)다면 몰라도’는 위의 문형들과 조금 다르게
前の文で実現可能性の低い状況を前提に仮定し
앞 문장에서 실현 가능성이 낮은 상황을 전제로 가정하고
後ろの文で強い断定を表現する時に使われますが
뒤 문장에서 강한 단정을 표현할 때 쓰이는데
結合する単語によって
결합하는 단어에 따라
動詞 + (ㄴ/는)다면 몰라도 → (으)면 몰라도
形容詞 + 다면 몰라도 → (으)면 몰라도
名詞 + (이)라면 몰라도
のように区別できます。
와 같이 구분할 수 있어요.
もう少し残っていますが、最後まで行きましょう!
조금 더 남았는데 마지막까지 가봅시다!
また上記の文型は、前の文の実現可能性によって
또 위 문형들은 앞 문장의 실현 가능성에 따라
実現可能性 ★★★★★ 아/어도
実現可能性 ★★★★ (ㄴ/는)다고 해도
実現可能性 ★★★ (ㄴ/는)다고 할지라도
実現可能性 ★★ (ㄴ/는)다고 하더라도
実現可能性 ★ (ㄴ/는)다손 치더라도
というようなニュアンスの違いがありますが
와 같은 뉘앙스 차이가 있는데
他の文型はある状況を仮定していますが
다른 문형들은 어떤 상황을 가정하지만
「(ㄴ/는)다면 몰라도」はある条件を仮定するため除外されました。
‘(ㄴ/는)다면 몰라도’는 어떤 조건을 가정하기 때문에 제외되었어요.
ところで、実現可能性というのは一体どういう意味なんでしょうか?
그런데 실현 가능성이라는 건 도대체 무슨 뜻일까요?
이사를 가도 자주 연락할게.
活用 가(다) + 아도 = 가도
この例文で実現可能性★★★★★の「아/어도」は引越しの可能性が90%以上であれば
이 예문에서 실현 가능성 ★★★★★인 ‘아/어도’는 이사를 갈 가능성이 90% 이상이라면
이사를 가더라도 자주 연락할게.
活用 가(다) + ㄴ다고 하더라도 = 간다고 하더라도 → 가더라도
この例文で実現可能性★★の「(ㄴ/는)다고 하더라도」は引越しの可能性が40%ぐらい感じられるといえます。
이 예문에서 실현 가능성 ★★인 ‘(ㄴ/는)다고 하더라도’는 이사를 갈 가능성이 40% 정도 느껴진다고 할 수 있어요.
でも実際はここまで細かく区別しないので
하지만 실제로는 이렇게까지 세세하게 구분하지 않기 때문에
同じ系の文型ですが、ニュアンスの違いがあると理解するといいと思います。
같은 계열의 문형이지만 뉘앙스의 차이가 있다고 이해하면 좋을 것 같아요.
皆さん、もうすぐです。頑張ってください~
여러분, 거의 다 왔어요. 힘을 내세요~
また「아/어도」系は同じ文の構成で文型だけ変えて書くことができます。
또 ‘아/어도’계열은 같은 문장의 구성에서 문형만 바꿔서 쓸 수 있어요.
아무리 바빠도 운동을 꼭 하세요.
活用 바쁘(다) + 아도 = 바빠도
아무리 바쁘다고 해도 운동을 꼭 하세요.
活用 바쁘(다) + 다고 해도 = 바쁘다고 해도
아무리 바쁠지라도 운동을 꼭 하세요.
活用 바쁘(다) + 다고 할지라도 = 바쁘다고 할지라도 → 바쁠지라도
아무리 바쁘더라도 운동을 꼭 하세요.
活用 바쁘(다) + 다고 하더라도 = 바쁘다고 하더라도 → 바쁘더라도
아무리 바쁘다손 치더라도 운동을 꼭 하세요.
活用 바쁘(다) + 다손 치더라도 = 바쁘다손 치더라도
もちろん若干のニュアンスの違いはあっても、文法的に問題になりません。
물론 약간의 뉘앙스 차이는 있어도 문법적으로 문제되지 않아요.
しかし「(ㄴ/는)다면 몰라도」の場合
하지만 ‘(ㄴ/는)다면 몰라도’의 경우
바쁘지 않다면 몰라도 운동을 꼭 하세요.
活用 않(다) + 다면 몰라도 = 않다면 몰라도
のように、前の文で極端な条件を仮定するため、上記の例文と異なると言えます。
처럼 앞 문장에서 극단적인 조건을 가정하기 때문에 위의 예문과 달라진다고 할 수 있어요.
正直、私は状況と条件で区分するのが理解できなかったんです。
솔직히 저는 상황과 조건으로 구분하는 게 이해가 안 됐거든요.
それで、辞書で意味を調べてみたら
그래서 사전에서 뜻을 찾아보니까
状況はあることになっていく過程であって
상황은 어떤 일이 되어 가는 과정이고
条件はあることが成立するのに必要なものだそうです。
조건은 어떤 일이 성립되는 데 필요한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もしかすると状況を仮定する文型は
어쩌면 상황을 가정하는 문형은
完成する前の過程を意味するので、実現可能性を問うのかもしれませんね。
완성되기 전의 과정을 뜻하기 때문에 실현 가능성을 따지는지도 모르겠네요.
こうして「아/어도」系の文型は終わりにします。![]()
이렇게 해서 ‘아/어도’ 계열의 문형은 마무리할게요. ^^
イメージソース:ウェザーニューズ「キムジャンの時期」
ところで、韓国は11月末からキムジャンを作り始めるんです。
그런데 한국은 11월 말부터 김장을 담그기 시작하거든요.
気温によって地域ごとに時期が違いますが、我が家は今週末にします。
기온에 따라 지역별로 시기가 다른데 저희 집은 이번 주말에 하기로 했어요.
韓国では1年間食べるキムチを一度に作るので
한국에서는 1년 동안 먹을 김치를 한꺼번에 담그기 때문에
家ごとにキムチ専用の冷蔵庫があると言うと、海外の友達は驚いていましたが
집집마다 김치 냉장고가 있다고 하면 외국 친구들은 놀라던데
皆さんはその程度ではないでしょうね。笑。
여러분은 그 정도는 아니겠죠? ㅎㅎ
日本のドラマやユーチューブの動画にキムチがおかずとして登場するのをよく見るんです。
일본 드라마나 유튜브 영상에 김치가 반찬으로 등장하는 걸 자주 보거든요.
とにかく毎年キムジャンのたびに思いもよらないことがあって冷や汗をかいていましたが
아무튼 매년 김장 때마다 생각지도 못한 일이 생겨서 진땀을 뺐는데
今年はどうなんだろう…ドキドキしています。![]()
올해는 어떨지... 두근두근하네요. ㅠㅠ
何があったのか、とても詳しく話しに戻ってきます。www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주 자세히 얘기하러 돌아올게요. ㅋㅋㅋ
それでは、いい週末になりますように。また会いましょう~ ![]()
그럼 주말 잘 보내시고, 우리 다음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