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んにちは。レモンコーヒーのシュウです。

안녕하세요. 레몬커피의 슈입니다.


わあ~昨日は完全に予想外の一日でした!

와~ 어제는 완전히 예상을 벗어나는 하루였어요!

 

普通は旅行に行っても夕方には宿に戻って休むので、時間があると思ったんです。

보통은 여행을 가도 저녁에는 숙소로 돌아와서 쉬기 때문에 시간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でも今日雨が降るということで、昨日行けるところは全部行ってみようとしたので。汗うさぎ

그런데 오늘 비가 온다고 해서 어제 갈 수 있는 곳은 다 가보자고 하는 바람에. ^^;;


とにかく、期待だけたくさんさせるようで申し訳ないですが
아무튼 기대만 잔뜩 하게 만드는 것 같아서 죄송하지만

 

浦項(ポハン)に行った話は来週の木曜日にアップデートします。ニコニコ

포항에 갔던 이야기는 다음주 목요일에 업데이트할게요. ^^


さっき帰ってきたんですけど、まだ何も整理できなくて

조금 아까 돌아왔는데 아직 아무것도 정리를 못해서


今日は順番に文法の話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ようです。

오늘은 순서대로 문법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아요.

 

それで今回見る文型は、過去のことを事実と反対に仮定する表現で

그래서 이번에 볼 문형은 과거의 일을 사실과 반대로 가정하는 표현으로

 

事実に反する過去のこと:같이 가다

 

そのままになった場合:좋았을 거다.

 

文章の構成:같이 가(다) + 았더라면 + 좋았을 거다.

 

= 같이 갔더라면 좋았을 거다.

 

のように文を構成することができます。

처럼 문장을 구성할 수 있어요.


そして結合する動詞、形容詞の語幹の最後の文字の母音が「ㅏ, 」の場合「았더라면」を使いますが

그리고 결합하는 동사, 형용사 어간의 마지막 글자의 모음이 ‘ㅏ, ㅗ’인 경우 ‘았더라면’을 쓰는데


ここでは「가 + 았 = 」に縮約されました。

여기에서는 ‘가 + 았 = 갔’으로 축약되었어요.


また「거다」は「것이다」が縮まった言葉で
또 ‘거다’는 ‘것이다’가 줄어든 말로

 

/었을 거다」の形で、話す人の推測を過去形で表します。

‘았/었을 거다’의 형태로 말하는 사람의 추측을 과거형으로 나타내요.

 

なぜなら「좋았다」のような過去形は断定するニュアンスになるので

왜냐하면 ‘좋았다’와 같은 과거형은 단정하는 뉘앙스가 되기 때문에

 

+ 過去形語尾 + = 좋았다

 

/었을 거다」を使って、推測するというニュアンスで表現するのが自然に聞こえます。

‘았/었을 거다’를 써서 추측한다는 뉘앙스로 표현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들리거든요.

 

() + 過去形推測 았을 거다 = 좋았을 거다

 

ちなみに「거다」は、格式を整えて「겁니다」またはカジュアルに「거야」に変えて使うことができます。

참고로 ‘거다’는 격식을 갖추어 ‘겁니다’ 또는 캐주얼하게 ‘거야’로 바꿔 쓸 수 있어요.

 

急に他の文型が飛び出して複雑に感じられそうですね。ショック

갑자기 다른 문형이 튀어나와서 복잡하게 느껴질 것 같네요. ^^;;


それでは、皆さんをさらに混乱させる別の文型を紹介してみます。

그렇다면 여러분을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어 줄 다른 문형을 소개해 볼게요.


例えば

예를 들어서

 

事実に反する過去のこと:같이 먹다.

 

そのままになった場合:좋았을 텐데.

 

文章の構成:같이 먹(다) + 었더라면 + 좋았을 텐데

 

= 같이 먹었더라면 좋았을 텐데.

 

結合する動詞、形容詞の語幹の最後の文字の母音が「, 」でない場合「더라」を使いますが

결합하는 동사, 형용사 어간의 마지막 글자의 모음이 ‘ㅏ, ㅗ’가 아닌 경우 ‘었더라면’을 쓰는데

 

ここで「텐데」は「터인데」の略語で「았/었을 텐데」の形で使われ

여기에서 ‘텐데’는 ‘터인데’가 줄어든 말로 ‘았/었을 텐데’의 형태로 쓰여

 

좋(다) + 過去形推測/残念 았을 텐데 = 좋았을 텐데

 

のように書いて、話す人の推測や残念さを表します。

처럼 쓰고, 말하는 사람의 추측이나 아쉬움을 나타내요.


でも皆さん、ここで終わりではありません。まだありますよ。笑。
그런데 여러분, 여기에서 끝이 아니에요. 또 있어요. ㅎㅎ

 

この文型が名詞と結合する場合、最後の文字にパッチムがない時は

이 문형이 명사와 결합하는 경우 마지막 글자에 받침이 없을 때는

 

회사 + 였더라면 = 회사였더라면

 

のように書いて、最後の文字にパッチムがある時は

처럼 쓰고, 마지막 글자에 받침이 있을 때는

 

집 + 이었더라면 = 집이었더라면

 

のように書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どうですか。だんだんもっと混乱しませんか。

처럼 써야 해요. 어때요? 점점 더 헷갈리지 않나요?


冗談です。できるだけ簡単に説明しようと思うのですが、うまくいきませんね。泣くうさぎ

농담이에요. 최대한 쉽게 설명하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 ㅠㅠ


とにかく、今まで出た文型を整理してみると

아무튼 지금까지 나온 문형을 정리해 보면

 

前文の文型:

 

동사, 형용사 + 았/었더라면

 

명사 + 였/이었더라면

 

後文の文型:

 

동사, 형용사 + ~ 았/었을 거다, 았/었을 텐데

 

のように区別でき、前の文には事実と反対の過去のことを

처럼 구분할 수 있고, 앞 문장에는 사실과 반대되는 과거의 일을


後の文には、そのままになった場合を仮定する内容を書くことができます。

뒤 문장에는 그대로 됐을 경우를 가정하는 내용을 쓸 수 있어요.

 

「いや、最初からこう説明していたらよかったのに!」と不平の声が聞こえるのは気のせいでしょうか。

“아니, 처음부터 이렇게 설명했더라면 좋았을 텐데!”라고 불평하는 소리가 들리는 건 기분 탓일까요?

 

 

 

 

実は、この前も仮定を表現する文型を見たのですが。

사실은 저번에도 가정을 표현하는 문형을 봤는데요.


過去形の「/었으면」と「/었다면」の形になって「/었더라면」と変えてもいいです。

과거형인 ‘았/었으면’과 ‘았/었다면’의 형태가 되어 ‘았/었더라면’과 바꿔 써도 괜찮아요.


しかし、仮定したことの実現可能性がますます低く感じられて

하지만 가정한 일의 실현 가능성이 점점 낮게 느껴져서

 

実現可能性 ★★★ 같이 왔으면 좋았을 거야.

 

実現可能性 ★★  같이 왔다면 좋았을 거야.

 

実現可能性 ★   같이 왔더라면 좋았을 거야.

 

活用型参考:오(다) + 았더라면 = 오았더라면 → 왔더라면

 

のように、もう少し勧めたら一緒に来た可能性が「/었으면」は60%、「/었다면」は40%、「/었더라면」は20%の順に感じられるそうです。

처럼 조금만 더 권했다면 같이 왔을 가능성이 ‘았/었으면’은 60%, ‘았/었다면’은 40%, ‘았/었더라면’은 20% 순으로 느껴진다고 하네요.

 

このパーセントは、例えば話す人が感じる程度がそうだということですね。

이 퍼센트는 예를 들어서 말하는 사람이 느끼는 정도가 그렇다는 거예요.

 

結局一緒に来なかったという事実には変わりありませんが。にやり

결국 같이 오지 않았다는 사실에는 변함없지만요. ^^

 

続けて三つの文型を比較してみると

계속해서 세 문형을 비교해 보면

 

/었으면」と「/었다면」の後ろには、未来を推測することができますが

 ‘았/었으면’과 ‘았/었다면’의 뒤에는 미래를 추측할 수 있지만


았/더라면」の後ろには、過去に関することだけ書かなければならないそうです。

‘았/었더라면’ 뒤에는 과거에 관한 것만 써야 한다고 해요.

 

열심히 했으면 이번에 우승할 거야. (O)

 

열심히 했다면 이번에 우승할 거야. (O)

 

열심히 했더라면 이번에 우승할 거야. (X)

 

活用型参考:하(다) + 였더라면 = 하였더라면 → 했더라면

 

そのため、「열심히 했더라면 우승했을 거야」のように過去形としてのみ書くことができます。

그래서 ‘열심히 했더라면 우승했을 거야’처럼 과거형으로만 쓸 수 있어요.

 

ちなみに「하다」の過去形は「」をつけて「하였다 했다」と縮約した形をよく使います。

참고로 ‘하다’의 과거형은 ‘였’을 붙이고 ‘하였다 → 했다’로 축약한 형태를 자주 써요.

 

今日話す文法はここまでですが

오늘 이야기할 문법은 여기까지인데

 

もし「クリックしなかったらよかったのに!」と後悔している方はいませんよね。

혹시 “클릭하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텐데!”라고 후회하고 계시는 분은 없겠죠?

 

まあ、後悔しても大丈夫だと思います。いつも楽しいだけではありませんから。ニコニコ

뭐 후회하셔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항상 즐겁기만 하겠어요. ^^

 

イメージソース:精神医学新聞のオンライン記事「心の扉を閉めることが問題になりますか?」

 

社会的には否定的な感情は隠すことが成熟することだという固定観念があるんですが

사회적으로는 부정적인 감정은 감추는 것이 성숙한 것이라는 고정 관념이 있지만

 

どんな感情でも適当に表現してこそ精神的に健康になると言います。

어떤 감정이든 적당히 표현해야 정신적으로 건강해진다고 해요.

 

今日見た文型で後悔、残念、未練、時には申し訳ない気持ちを優しく表現できるのではないかと思うのですが。

오늘 본 문형으로 후회, 아쉬움, 미련, 때로는 미안한 감정을 부드럽게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요.

 

私こそ今回の旅行は物足りなさがたくさん残るようです。

저야 말로 이번 여행은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 같아요.

 

浦項(ポハン)にいる間、誰かがずっと思い浮かんでとても楽しかったですが

사실 포항에 있는 동안 누군가가 계속 떠올라서 굉장히 즐겁기는 했지만

 

「天気さえ良かったらもっと楽しめたのに~」と思いました。

“날씨만 도와줬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写真や映像もまだ確認してないんですけど、めちゃくちゃなような不吉な予感が…。

사진이나 영상도 아직 확인하지 않았는데 엉망진창인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見た目の良い餅が食べやすい」というから、見どころがあってこそ、話も面白く感じられるじゃないですか。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볼거리가 있어야 얘기도 재미있게 느껴지잖아요.

 

でも残念な気持ちがあってこそ、次を約束することもできるから

그렇지만 아쉬움이 있어야 다음을 기약할 수도 있는 거니까


今度天気がいい時にまた行きます。ひらめき

다음에 날씨 좋을 때 또 가죠 뭐. ^^

 

今週は週末まで雨が降るそうですが、少し休みながら整理も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ね。

이번주는 주말까지 비가 온다고 하던데 좀 쉬면서 정리도 하고 그래야겠어요.

 

では、楽しい一週間になりますように。また会いましょう~ バイバイ

그럼 즐거운 일주일 보내시길 바랄게요. 다음에 만나요~

 

 

 

 

포항 갔다왔지롱~

물회 먹었던 식당 가려고 했는데 비 오기 시작해서 그냥 왔음. ㅠㅠ

갔으면 되게 웃겼을 것 같은데. ㅎㅎ

이틀을 미친듯이 돌아다녔더니 피곤해 죽겠음요.

나 쫌 쉴거야. 안 그러면 진짜로 미칠 것 같아. ^^;;

그래도 영상 매일 봤지롱~ 왜냐면 우리 오빠 영상은 나의 구론산이니까. ㅋㅋㅋ

계단 점프해서 올라가는 거 쉽지 않데요. 따라하다가 계단에 무릎 찍을 뻔.

근데 계획을 느무느무 잘못한 것 같은 느낌이...

이번에 영상 너무 엉망이라서 쇼츠 만들 수 있을지 모르겠네.

그런 거 보면 매주 영상 만드는 거 너무 대단하다.

챙길 사람도 많은데 내도 맨날 챙겨주고 최고다 진짜! 飛び出すハー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