뚫고 지나가요
(Right Through Me)





作詞 Young K
作曲 Young k,원필,홍지상
編曲 홍지상

축 처진 그 어깨에
だらりと落ちているその肩に

슬프다 써져 있길래
「悲しい」って書いてあったから

조심스레 괜찮냐 물어도
慎重に、大丈夫かと聞いても

대답은 침묵뿐이에요
返事は沈黙だけだね

힘이 되고 싶어
力になりたいのに

뭔 짓을 해 봐도
何をしてみても

안 보이나 봐요
僕が見えないみたいだね

눈앞에 있는데도
目の前にいるのに


서서히 금이 가
徐々にヒビが入って

깨질 것 같지만
壊れてしまいそうだけど

그래도 난 버티고 있었죠
それでも僕はなんとか耐えていたよ


이번만큼은 예상이 빗나가길
今回ばかりは予想が外れますように

그리도 간절히 원했는데 왜
そう切に願ったのにどうして


그냥 가라는 말
もう行って という

그대의 한마디가
あなたの一言が

나를 뚫고 지나가요
僕を突き刺していった

더 이상은 걷잡을 수 없이
これ以上止めることもできずに

널 향한 맘 
君に対する心は

작은 조각들로
小さな欠片になって

부서지고 흩어져요 
砕けて散らばっていく

여기가 내 사랑의 끝이네요
ここが僕の愛の終わりなんだね

So I guess

Now I've got to go

이렇게 떠나도
こうやって離れても

그대는
あなたは

달라질 거 하나 없죠
1つも変わらないだろうね

Oh so I guess

Now there's no more us

그대가 필요한 건
あなたが必要なのは

내가 아닌 거니까
僕じゃないのだから



그대가 미워
あなたが憎い

떠나려 해 봐도
離れようとしても

안되더라고요
ダメみたい

눈앞에 있으니까
目の前にいるから


서서히 금이 가
徐々にヒビが入って

깨질 걸 알아도
壊れると分かっていても

그래도 난 버티고 있었죠
それでも僕はなんとか耐えていたよ


이번만큼은 예상이 빗나가길
今回ばかりは予想が外れますように

그리도 간절히 원했는데 왜
そう切に願ったのにどうして


그냥 가라는 말
もう行って という

그대의 한마디가
あなたの一言が

나를 뚫고 지나가요
僕を突き刺していった

더 이상은 걷잡을 수 없이
これ以上止めることもできずに

널 향한 맘
君に対する心は

작은 조각들로
小さな欠片になって

부서지고 흩어져요
砕けて散らばっていく

여기가 내 사랑의 끝이네요
ここが僕の愛の終わりなんだね


난 무너져 내리고 있는 이 순간에도
僕は壊れて落ちていくこの瞬間にも

No it's not easy to leave for good


그냥 가라는 말
もう行って という

그대의 한마디가
あなたの一言が

나를 뚫고 지나가요
僕を突き刺していった

더 이상은 걷잡을 수 없이
これ以上は止めることもできずに


널 향한 맘 
君に対する心は

작은 조각들로
小さな欠片になって

부서지고 흩어져요
砕けて散らばっていく

여기가 내 사랑의 끝이네요
ここが僕の愛の終わりなんだね


So I guess

Now I've got to go

이렇게 떠나도
こうやって離れても

그대는
あなたは

달라질 거 하나 없죠
1つも変わらないだろうね

Oh so I guess

Now there's no more us

그대가 필요한 건
あなたが必要なのは

내가 아닌 거니까
僕じゃないのだか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