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体は不幸続きの日々
힘 안 들이고 내뱉는 말들
肩の力を抜いてこぼれる言葉
포근하며 차가운 밤들
暖かいようで冷たい夜
책상 위에 놓인 생각들
机の上に置いた思い達
내가 외면한 마음들과
僕が目を逸らしてきた気持ちと
외면당한 마음의 주인이었던 나
無視された気持ちの持ち主だった僕
어디로 가나 알겠어, 난들?
どこに行けばいいか分かった?
애초에 방향이라는 게 있었던가?
最初から行き先なんてあったっけ?
창피하지, 일기를 펼쳐 보인다는 건
恥ずかしいよ 日記を広げて見せることは
더 솔직하려 해
もっと素直になろうと思って
그럼 잠시나마 웃음이 지어지네
それでようやく少し笑えるんだ
아주 식어버린 웃음이
すっかり冷めきった笑顔が
마음 편히 가도 돼
気楽に進んでいい
어차피 괜찮을 텐데
どうせ楽になるはずだから
그냥 내 생각들
ただの僕の思い
시시한 생각들
つまらない考え
여전히 여전해
여전히 여전해
変わらないね、変わらないよ
몇 번을 잠들었다 깨도
何度眠って目を覚ましても
여전히 여전해
変わらないね、変わらないよ
끝내 되돌아오는 이 생각들
周り回って帰ってくるこの考え
해가 뜨기 전에 난
朝日が昇る前に
잠에 들 거야
眠りにつくとするよ
Good night
아는 얼굴들 속의 나
見知った顔の中の僕
좋아 보이네
幸せそうだ
두 발을 도움닫기하면
両足で助走を付けたら
하늘에 닿을 수 있었던
空にだって届いていた
햇볕이 길고 따갑던
日差しに当たって暑かった
그 시절 반가운 너
あの頃が嬉しい君
이젠 몰라볼 얼굴이 더 많지만
이젠 몰라볼 얼굴이 더 많지만
今は知らない顔の方が多いけど
다들 잘 지내
みんな元気だね
이 어지러운 생각들 사이에서
眩暈がしそうな思いの中で
난 의외로 너희를 추억해
意外と君たちを覚えてるよ
수없이 많은 물음이,
数えきれない疑問が
또 많은 울음이
また次の疑問を生んで
빽빽한 이 공책
みっしり書かれたノート
그 틈에서 끝내 여백을 찾아
その中から余白を探して
몇 자를 적어
数文字書き連ねる
'모든 것은 여전해'
【何もかも変わらない】
몇 번을 잠들었다 깨도
여전히 여전해
끝내 되돌아오는 이 생각들
해가 뜨기 전에 난
잠에 들 거야
Good night
잠에 들 거야
여전히 여전해
変わらないね、変わらないよ
몇 번을 잠들었다 깨도
何度眠って目を覚ましても
여전히 여전해
変わらないね、変わらないよ
끝내 되돌아오는 이 생각들
周り回って帰ってくるこの考え
해가 뜨기 전에 난
朝日が昇る前に
잠에 들 거야
眠りにつくとするよ
Good night
잠에 들 거야
眠りにつくよ
끝내 되돌아오는 이 생각들
周り回って帰ってくるこの考え
해가 뜨기 전에 난
朝日が昇る前に
Good 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