稼げば解決するのかな
겁부터 먹지 난
踏み出すのが怖いんだ
어쩌면 아직까지도
きっと今になっても
못 깨고 있는 거야 꿈
夢から覚めていないんだ
아침이 오나 봐
朝が来そうだ
깨죄죄한 모습으로
みすぼらしい姿で
사람들 속에 숨지 난
人々の中に隠れる
현실을 등진 채
現実に背を向けたまま
거지 같은 내 모습이
浮浪者みたいな自分の姿に
익숙해져 버렸어
慣れてしまったんだ
모든 게 귀찮고
何もかも面倒で
움직이긴 싫어
動きたくない
거지 같은 꼴을 하고
乞食みたいな顔をして
뻔뻔히 잘 살고 있어
図々しく生きてる
모두 날 피하겠지만
みんなに避けられるだろうけど
아무것도 없어도
何もなくても
좀 불편하지만
少し不便だけど
외롭겠지만
寂しいけど
난 익숙해
慣れるよ
어차피 떠나갈 것뿐이야
どうせ去っていくだけだ
좀 불편하지만
少し不便だけど
외롭겠지만
寂しいけど
내겐 아무 의미 없어
僕には何の意味もない
사람들은 말해
人々は言う
넌 아직 괜찮다고
僕はまだ平気だってさ
나의 손에 남아 있는 건
僕の手に残っているのは
아무것도 없는걸
何もないんだ
어디로 갈지 모르지
どこに行くかわからない
내가 꿨던 꿈처럼
描いてきた夢みたいに
지금은 아무 말도 말아줘
今は何も言わないで
제발 날 내버려둬
どうか放っておいて
내 머릿속은 언제부턴가
頭の中はいつからか
따지고 있지 손해
損得勘定で溢れてる
이젠 너 앞에서 마저도
もう君の前ですら
네가 알던 내 모습은
知っていた僕は
온 데 간 데 사라진지 오래
影も形もないよ とっくに前から
이곳은 원래 이런 마음으로
この場所はもともとこんな気持ちで
살아남을 수 없데
生き残れないんだ
난 이런 내가 좋은데
こんな自分も気に入ってるのに
내가 변해야 한다면
変わらなきゃいけないなら
꼭 그래야 한다면
絶対避けられないなら
그래야 한다면
そうするなら
거지 같은 내 모습이
浮浪者みたいな自分の姿に
익숙해져 버렸어
慣れてしまったんだ
모든 게 귀찮고
何もかも面倒で
움직이긴 싫어
動きたくない
거지 같은 꼴을 하고
乞食みたいな顔をして
뻔뻔히 잘 살고 있어
図々しく生きてる
모두 날 피하겠지만
みんなに避けられるだろうけど
아무것도 없어도
何もなくても
좀 불편하지만
少し不便だけど
외롭겠지만
寂しいけど
난 익숙해
慣れるよ
어차피 떠나갈 것뿐이야
どうせ去っていくだけだ
좀 불편하지만
少し不便だけど
외롭겠지만
寂しいけど
내겐 아무 의미 없어
僕には何の意味もない
좀 불편하지만
少し不便だけど
외롭겠지만
寂しいけど
좀 불편하지만
少し不便でも
외롭겠지만
寂しくて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