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생명 창조의 역사가 시작된다
偉大なる生命創造の歴史が始まる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강한 의지
人間の限界を克服しようとする強い意志
창조주의 섭리에 맞서
굴복당했던 인간의 허물을 벗는 순간
創造主の摂理に立ち向かい屈服した
人間の殻を脱ぐ瞬間
이 순간부터 나를 창조주라 부를지어다
この瞬間から私を創造主と呼ぼう
내면에 감춰진 두려움 외면하고
内面に隠された恐怖から目をそらし
한발짝 다가서는 신의 은밀한 비밀
一歩近づく神の密かな秘密
죽음의 천사를 잠재우는 그 열쇠
死の天使を眠らせるその鍵
태초에 그랬던 것처럼 빛이 있으리니
天地創造の時のように 光あれ
천둥번개여 휘몰아쳐라
雷鳴よ吹き荒れよ
신이여 축복을
神よ祝福を
아니면 차라리 내게 저주를 퍼부어라
それともいっそ 私に呪いをかけろ
신과 맞서 싸운 나는 프랑켄슈타인
神に立ち向かって戦った私は
フランケンシュタイン
생명은 어차피 우연의 소산물
命はどうせ偶然の所産物
신의 섭리같은 운명 따윈 없다
神の摂理のような 運命などない
살인 전쟁 목적없는 파괴
破壊 殺人 戦争 目的なき破壊
자멸하는 인간들의 선택
自滅する人間たちの選択
발전없이 반복되는 역사
発展なしに繰り返される歴史
피해갈 수 없는 멸종위기
避けられない絶滅危機
빠져드는 미신들의 유혹
のめりこむ迷信の誘惑
파렴치한 종교인의 위선
破廉恥な宗教人の偽善
출구없는 치정자의 억압
出口のない治世者の抑圧
숨막히는 세상을 벗어나
息のつまる世界から抜け出す
붉은 피 솟구쳐 온몸을 불태워라
赤い血を沸き立たせ 全身を燃やせ
얼어붙은 심장 박동쳐 맥박이 뛴다
凍り付いた心臓が脈打ち 脈拍が激しくなる
결박된 사지에 터지는 강한 전율
束縛された四肢に突然湧き上がる強い戦慄
태초에 그랬던 것처럼
天地創造の時にそうだったように
어둠속에 정적을 깨고
한줄기 빛 서서히 스며들어 춤을 춘다
暗闇の中で静寂を破り 一筋の光が差し込み踊る
이제 눈을 떠 새로운 세상을 보아라
さあ 目を開けろ 新しい世界を見ろ
일어나리라
立ち上がれ
내게 저주를 퍼부어라
私に呪いを浴びせろ
신과 맞서 싸워
神に立ち向かって戦う
난 정복하리라 새 생명의 시대
私は征服するのだ 新しい生命の時代
立ち上がれ
目を開けろ
さあ 目覚めるんだ！！
지옥을 탈출한 영혼이여
地獄を脱出した魂よ
번개가 내리치는 생명체여
稲妻が打ち落とした生命体よ
너의 창조주가 명하노니
お前の創造主が命令するのだから
눈을 떠라 일어나라 깨어나
目を開けろ 立ち上がれ 目覚め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