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세상 내 것이었을 때]
그래 할 수 없어
そう 仕方ない
이게 현실이야
これが現実
더는 갈 곳도 없어
もう行く所もない
언제 끝이 날까
いつ終わるのだろう
오늘 어제같아
今日は 昨日と同じ
내일 의미없어
明日は 意味がない
난 꿈꾸던 세상은 추억 속에서만
夢見た世界は 思い出の中だけ
눈부신 햇살 기억나
眩しい日差しを覚えてる
더 없이 부드러운 밤
この上なく まろやかな夜
기억나 아름다웠던
覚えている? 美しかった
그 하늘에 붉은 노을
あの空に赤い夕焼け
달빛 너머 별빛 따라
月明かりの向こう 星の光をたどって
날 찾아온 당신의
私のもとに来た あなたの
달콤한 입술 느낄 때
甘い唇を感じる時
하늘을 날듯이
空を飛ぶかのよう
온 세상 내 것 같았지
まるで世界中が私のもの
아무 걱정 없던 날
何の心配もなかった日
밤새 나눈 이야기들
夜通し語り合ったあれこれ
우리 앞엔 희망만이
私たちの前にあったのは 希望だけ
온 세상 내 것 같았던
世界中が私のもののようだった
아름다웠던 날의
美しかった日の
기억이 다시 찾아와
想い出がよみがえる
사무치게도 그리워 나는
狂おしく懐かしい
아름다운 그 날
美しいあの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