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動画お借りしました)
作詞 : Tablo, ミスラジン
作曲 : Tablo
編曲 : Tablo, DJ トゥーカッツ
갈 길이 먼데
(いく場所は遠いのに)
빈차가 없네.
빈차가 없네.
(空車がないね.)
비가 올 것 같은데.
비가 올 것 같은데.
(雨が降りそうだ.)
처진 어깨엔 오늘의 무게.
(落ちた肩には今日の重み.)
잠시 내려놓고 싶어.
잠시 내려놓고 싶어.
(少し降ろしたいよ.)
Home is far away.
달라진 게 없네.
Home is far away.
달라진 게 없네.
(何も変わらないね.)
홀로 남은 놀이터에서
홀로 남은 놀이터에서
(一人残った遊び場には)
그 높은 턱걸이에 오른 뒤.
그 높은 턱걸이에 오른 뒤.
(あの高い懸垂に昇った後.)
여태 까치발 인생.
여태 까치발 인생.
(今だにつま先立ちの人生.)
내게 요구되는 건
내게 요구되는 건
(俺に要求されるのは)
늘 높게 뻗은 두 손보다 조금 위.
늘 높게 뻗은 두 손보다 조금 위.
(いつも高く伸ばす両手より少し上.)
세상의 눈높이, 갈수록 에버레스트.
세상의 눈높이, 갈수록 에버레스트.
(世の中の目の高さ, 進むほどエベレスト)
정상을 향할수록 산더미만 되는 스트레스.
정상을 향할수록 산더미만 되는 스트레스.
(頂上に向かうほど山になるストレス.)
I know I can never rest.
내가 가진 불만들을 잠재워 줄
I know I can never rest.
내가 가진 불만들을 잠재워 줄
(俺の持ってる不満を鎮めてくれる)
수면제는 없으니 혀를 물고 밤 새워.
수면제는 없으니 혀를 물고 밤 새워.
(睡眠剤は無いから舌を噛んで夜を明かす.)
어릴 적,
어릴 적,
(幼い頃,)
줄 서는 것부터 가르쳐 준 이유
줄 서는 것부터 가르쳐 준 이유
(列に並ぶことから教えてくれた理由)
이젠 선명해졌어.
(今では鮮明になった,)
복잡한 인간관계, 그 자체가 역설.
복잡한 인간관계, 그 자체가 역설.
(複雑な人間関係, それ自体が逆説.)
관계만 있고 인간이 낄 틈 하나 없어.
(関係だけがあり人間が入る隙間は一つもない.)
평범해지는 게 두려워서 꾸던 꿈.
평범해지는 게 두려워서 꾸던 꿈.
(平凡になるのが怖くて見てた夢.)
이젠 평범한 게 부럽군.
이젠 평범한 게 부럽군.
(今では平凡なことが羨ましい.)
As I stand all alone in the rain.
자라지 않으면 성장통도 그저 pain.
As I stand all alone in the rain.
자라지 않으면 성장통도 그저 pain.
(育たなければ 成長痛もただの pain.)
갈 길이 먼데
(いく場所は遠いのに)
빈차가 없네.
빈차가 없네.
(空車がないね.)
비가 올 것 같은데.
비가 올 것 같은데.
(雨が降りそうだ.)
처진 어깨엔 오늘의 무게.
(落ちた肩には今日の重み.)
잠시 내려놓고 싶어.
잠시 내려놓고 싶어.
(少し降ろしたいよ.)
Home is far away.갈수록 두려워.
(進むほど怖いよ.)
뛰고 있지만 뭘 위해서였는지
뛰고 있지만 뭘 위해서였는지
(走ってるけど何のためだったのか)
잊은 두 발과 심장.
(忘れた両足と心臓.)
그저 짐이 되어버린 꿈.
그저 짐이 되어버린 꿈.
(ただお荷物になった夢.)
두고 달리는 게 내게 유일한 희망.
두고 달리는 게 내게 유일한 희망.
(置いて走るのが僕には唯一の希望.)
한 걸음만 더 떼라 부추기네.
한 걸음만 더 떼라 부추기네.
(一歩だけ離せと煽るね.)
고개 들었더니 앞은 낭떠러진데.
고개 들었더니 앞은 낭떠러진데.
(頭を上げたら目の前は崖.)
뒤를 보니 길게 줄 선 많은 기대가
뒤를 보니 길게 줄 선 많은 기대가
(後ろを見たら長く並んでる期待)
날 지탱하는 척하며 등을 떠미네.
날 지탱하는 척하며 등을 떠미네.
(俺を支えてるフリをしながら背中を押す.)
언젠가 찍고 싶었던 마음의 쉼표가
언젠가 찍고 싶었던 마음의 쉼표가
(いつか撮りたかった心のコンマが)
숫자들 사이 뒤엉킨 이상.
숫자들 사이 뒤엉킨 이상.
(数字の間に入り交じった以上.)
계산적인 이 세상이 들이미는 손
계산적인 이 세상이 들이미는 손
(計算的なこの世が押す手)
잡기 싫지만, 빈손 되는 게 더 겁이 나.
잡기 싫지만, 빈손 되는 게 더 겁이 나.
(掴みたく無いけど,手に何も無い方が怖い.)
붙잡아도 갈 길 가는 게 시간 뿐이겠어?
붙잡아도 갈 길 가는 게 시간 뿐이겠어?
(引き止めても進む道を行くのが時間だけか?))
먹구름 낀 하늘을 보며,
먹구름 낀 하늘을 보며,
(暗雲の空を見ながら,)
한때 나도 꿈이라는 게 있었는데
한때 나도 꿈이라는 게 있었는데
(一時 俺にも夢というものがあったけど)
오늘 밤은 잠들기도 어렵네.
오늘 밤은 잠들기도 어렵네.
(今日の夜は眠るのも難しい.)
날 위해 잠시
날 위해 잠시
(俺のために少しだけ)
멈춰주면 안 될까요?
멈춰주면 안 될까요?
(止まってくれないかな？)
더는 걷기가 힘든데.
더는 걷기가 힘든데.
(これ以上歩くのが辛い.)
바람이 불고 아직도
바람이 불고 아직도
(風が吹いてまだ)
갈 길이 먼데
(いく場所は遠いのに)
빈차가 없네.
빈차가 없네.
(空車がないね.)
비가 올 것 같은데.
비가 올 것 같은데.
(雨が降りそうだ.)
처진 어깨엔 오늘의 무게.
(落ちた肩には今日の重み.)
잠시 내려놓고 싶어.
잠시 내려놓고 싶어.
(少し降ろしたいよ.)
Home is far away.이 넓은 세상에 내 자린 없나?
(この広い世界に俺の居場所はないのか？)
붐비는 거리에 나 혼자인가?
붐비는 거리에 나 혼자인가?
(混雑する道で俺だけ一人なのか？)
날 위한 빈자리가 하나 없나?
날 위한 빈자리가 하나 없나?
(俺のための空席が一つのないのか？)
Home is so far away.
내가 해야 할 일,
Home is so far away.
내가 해야 할 일,
(俺がやらないといけないこと,)
벌어야 할 돈 말고도 뭐가 있었는데.
벌어야 할 돈 말고도 뭐가 있었는데.
(稼がないといけない金以外にも何かあったのに.)
내가 해야 할 일,
내가 해야 할 일,
(俺がやらないといけないこと,)
벌어야 할 돈 말고도 뭐가 있었는데.
(稼がないといけない金以外にも何かあったのに.)내가 해야 할 일,
(俺がやらないといけないこと,)
벌어야 할 돈 말고도 뭐가 있었는데.
(稼がないといけない金以外にも何かあったのに.)
내가 가야 할 길,
(俺が行かないといけない道,)
나에게도 꿈같은 게 뭐가 있었는데.
나에게도 꿈같은 게 뭐가 있었는데.
(俺にも夢みたいなのが何かあったの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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