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詞 : nov
作曲 : nov, Hyunki
編曲 : Hyunki
(込められなくて 抱けなかった)
고단스러운 너의 한숨 소리
고단스러운 너의 한숨 소리
(くたびれているあなたのため息)
하루 끝에 가득 차올라서
하루 끝에 가득 차올라서
(1日の終わりいっぱいに込み上がって)
아무도 듣지 못 할
아무도 듣지 못 할
(誰も聞こえない)
허한 위로를 건네보곤 해
허한 위로를 건네보곤 해
(元気のない慰めをしてみる)
닮지 못해 부를 수 없었던
(似ることが出来なくて 呼べなかった)
희망 없는 그 이름 앞에서
희망 없는 그 이름 앞에서
(希望のないその名前の前で)
한참을 망설여보다가
한참을 망설여보다가
(しばらく戸惑って)
아무 말도 하지 못 할
아무 말도 하지 못 할
(何も言えない)
나를 견뎌보곤 해
나를 견뎌보곤 해
(自分を耐えてみる)
피우지도 못 한 채
피우지도 못 한 채
(咲くこともできないまま)
시들어버린 꽃 한 줄기에
시들어버린 꽃 한 줄기에
(枯れた花 一本)
시린 숨을 불어본다
시린 숨을 불어본다
(冷たい息を吹いてみる)
시작도 못 한 채
시작도 못 한 채
(始まることもできないまま)
삼킬 수밖에 없는
(飲み込むことしかできない)
나를 나는 또 그렇게 맴돌아
나를 나는 또 그렇게 맴돌아
(自分をわたしはまたそうやってグルグル回る)
닿지 못해 전할 수 없었던 이 마음
닿지 못해 전할 수 없었던 이 마음
(届かなくて伝えられなかったこの気持ち)
끝까지 참아보려고 해
끝까지 참아보려고 해
(最後まで耐えてみる)
소란스레 네 곁을 지키고 있는
소란스레 네 곁을 지키고 있는
(騒がしくあなたのそばを守ってる)
선 안에 내 자린 없을 테니까
선 안에 내 자린 없을 테니까
(線の中に私の居場所はないから)
피우지도 못 한 채
(咲くこともできないまま)
시들어버린 꽃 한 줄기에
시들어버린 꽃 한 줄기에
(枯れた花 一本)
시린 숨을 불어본다
시린 숨을 불어본다
(冷たい息を吹いてみる)
시작도 못 한 채
시작도 못 한 채
(始まることもできないまま)
삼킬 수밖에 없는
(飲み込むことしかできない)
너를 나는 또 그렇게
(あなたを私はまたそうやって)
지우지도 못해서
지우지도 못해서
(消すこともできなくて)
굳어버린 내 마음에
(固まった私の気持ち)
온 숨을 쏟는다
굳어버린 내 마음에
(固まった私の気持ち)
온 숨을 쏟는다
(すべての息を吹き込む)
시작도 못 한 채
시작도 못 한 채
(始まることもできないまま)
알 수 없는 끝을 또 맴돌다
알 수 없는 끝을 또 맴돌다
(分からない終わりをまたグルグル回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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