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ク・ヒョシン - その日 | K-POP 和訳 歌詞

K-POP 和訳 歌詞

韓国語を趣味で独学してました◟̆◞̆ ❁
訳したい曲を 訳したいように ꉂꉂ
내 맘대로 할꺼양 ♡ͯ

1479曲目ですポチャッコ

(動画お借りしました)

作詞 : パク・ヒョシン , キム・イナ
作曲 : パク・ヒョシン , チョン・ジェイル
編曲 : チョン・ジェイル

잔인한 햇살에도 그 봄은 아름다웠어
(残忍な日差しも あの春は美しかった)
숨죽인 들판위로 
(息を殺した野原の上で)
꽃잎은 붉게 피어나
(花びらは赤く咲いた)

끝없이 긴 밤에도 
(果てしなく長い夜も)
나를 덮은건 푸르름이라
(僕を覆ったのは青さで)
비루한 꿈이라도 다시 떠나리라
(下品な夢でも また離れる)

모든 바람이 멎는 날
(全ての風が止まった日)
그리움이 허락될 그 날
(恋しさが許されたその日)
거칠게 없는 마음으로
(激しくない心で)
널 부르리라
(君を呼ぶよ)

행여 이 삶의 끝에서
(ひょっとしてこの人生の果てで)
어쩌면 오지 못할 그 날
(もしかしたら来ないその日)
잠들지 않는 이름으로
(眠らない名前で)
널 부르리라
(君を呼ぶよ)

너와 나의 다름이 
(君と僕の違い)
또 다른 우리의 아픔이라
(また違う僕らの痛みだから)
서로를 겨눈 운명에 눈을 감으리라
(お互いを構えた運命で目を閉じよう)

모든 바람이 멎는 날
(全ての風が止まった日)
그리움이 허락될 그 날
(恋しさが許されたその日)
거칠게 없는 마음으로
(激しくない心で)
널 부르리라
(君を呼ぶよ)

행여 이 삶의 끝에서
(ひょっとしてこの人生の果てで)
어쩌면 오지 못할 그 날
(もしかしたら来ないその日)
잠들지 않는 이름으로
(眠らない名前で)
널 부르리라
(君を呼ぶよ)

메마른 나의 바다에
(痩せた僕の海で)
단 한번 내린 붉은 태양
(ただ一度照らした赤い太陽)
닿을 수 없는 머나먼 꿈
(届かない遠い夢)
못 잊으리라
(忘れない)

혹여 이 삶의 끝에서
(もしこの人生の果てで)
결국 하나가 되는 그 날
(結局一つになるその日)
내 찬란했던 아픔을 다
(僕の燦爛な痛みを全て)
푸르름이라 부르리라
(青さと呼ぼ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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