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にアップされている映像を見て書き起こしています。
前回まで cut1(その1、その2)をしました。
今日は cut2 です。
TAMAさんという方がアップしていて、全部でcut7まであるのかな。
日本語字幕バージョンもあるみたいだけど、下に紹介するのはないものです。
少しずつ再生を止めては書き起こしています。
大変は大変だけど、面白いですよ。
ジュンスのトークはゆっくりしていますし、難しい表現もあまりないです。
ただ、話が行ったり来たりしますね。^^
あと他の芸能人インタビューもそうですが、
話していて休むところが日本語とは若干違うことがあります。
例えば「~と思います それで…。」で切れる。
そういう独特のリズムに慣れることも、外国語の聞き取りには大事だと思います。
https://www.youtube.com/watch?v=2z4qqTePp9Y
Space for All Ep Take My Hand XIAno cut CUT 2
EBS『スペース共感』つづき
(拍手)
리치라는 곡이었고요.
좋네요. 이런 분위기를
어 제가 사실.. 그,
뮤지컬 발라드 콘서트라는 거를
제가 지금 3년째
일본에서 한 것까지 하면 4회째를 벌써 끝마쳤는데,
사실 이 얘기가 , 이 공감이라는 , 스페이스 공감이라는 얘기가, 이렇게
한번 이렇게 되게 크게 났었잖아요.
근데 , 사실 제가 뮤지컬 발라드라는 그 콘서트, 그 패스트로
제 공연을, 제가 해 오지 않았다면
사실, 이렇게 좋은 자리인 걸 알면서도
제가 용기를 못 냈을 텐데
어, 이렇게 밴드와 노래를 하는 것을
저는 사실 즐기는 편이거든요.
되게 좋아하고,
심플한 그런 악기 한 두 세 가지를 가지고 노래를 하는 걸
되게 좋아하는 ..편인데…네,
어, 더군다나 방송인데도 또 불구하고 이렇게
관객 분들과 소통을 하는 자리가 또 가까운 곳도 없었던 것도 있어서
여러가지로 정말 너무나
어, 좋겠구나…라는 생각을 해서 덜컥 이렇게
하겠다는 얘기를 한 것도 있고요.
또 오늘 … 좋네요, 이렇게..
저 일이, 방송이 아니면 이렇게 할 수가 없어요, 사실. 제가 뭐
마흔 살 되지 않은 이상 ...
쉽지는 않은 ..어..정말 ..자리라
그래서 또 오늘 좋은..이런
하나하나의 이 장면들을 제 눈에도 좀 담고 있거든요.
네, 좋은 추억이 저에게도 될 것 같습니다.
또 오늘 또, 남성 분들도... 꽤 보이시는데 , 네
직접 응모를 하신 건가요? 정말요?
감사합니다.
저는 사실 공연장 가면 남성 무대가 있어요.
저도 예전에 어떤 가수의, 남자 가수의 팬이었고
어,,남성 팬들을..
그런 다른 쪽으로 좋아하는 건 아니구요,
이렇게 음악적으로 뭔가
와 주시면 되게 감사함이 있는데
오늘도 감사 드립니다.
엎의 썬그래스… 멋지시네요. 예.
어, 이어서 제가 들려 드릴 곡은
(11시 그 적당함)이라는, 제가 (Incredible)라는 2집 앨범에
가장 마지막 트랙이었죠. 마지막 트렉에 수록돼 있었던 곡인데
너무 좋아하는 곡이에요.
어…이 곡을 .. 이 곡이야 말로
이 소극장, 이 공연장에서 가장, 어울릴 만한 곡이라고 생각되어서
준비를 해 봤고요.
예.
불러 보도로 하겠습니다.
(11시 그 적당함)인데,
우선 이 가사의 내용은
이성이랑 헤어졌어요, 이성이랑 헤어졌는데,
어, 이제 , 헤어지고 나서 그거를 이제 못 믿겠는 거지. 넘넘 못 믿겠고
너무나 슬프고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그래서
술을 진탕 먹어요.
저는 술을 못 마시지만, 아뭏든, 그 느낌을 알겠더라고요. 술을 진탕 먹고…
그날 아침에 일어나는데, 11시 5분, 그렇게 이야기가 시작되는 곡입니다.
그러면 11시 그 적당함,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노래) 11시 그 적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