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ちらの映像を少しずつ文字起こししました。
https://www.youtube.com/watch?v=bCyOd8UGaz4
ジュンスさんは小規模公演は久しぶりだからか、トークが若干緊張しているようです。
もし間違っている部分があれば教えてください。
02:15~ EBS「スペース共感」 Opening
아! 엄청 가깝네요?
오늘 녹화하는데 잘 부탁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노래) 사랑은 눈꽃처럼
감사합니다.
네, 우선 어, 6년만에 (박수)
제가 가수이지만 6년만에 음악방송으로, 이렇게
인사 드리게 된
시아입니다. 반갑습니다. (박수)
어, 정말 우선 제가 6년만에 이렇게, 음악방송 이렇게 녹화를 지금 하고 있지만
사실, 몇 명 없을 것 같았는데
이렇게, 또
이런 무대에 설 수 있게 되었고
방송이, 방영이 되잖아요?
방영이 될 수 있게 도와 주신
우선 EBS국장님과 ^^
그리고 그…스페이스 공감, PD그리고 작가 분들께 우선
이 자리를 빌어서 우선 다시한번 감사 드린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어 , 무엇보다도 사실 이렇게
소극장에서, 공연을 한번 해 보고 싶었어요. 예, 그래서
이렇게 정말 소리만 오로지 퍼질 수 있는 공간에서
공연을 해 보고 싶다, 그런 막연한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오늘 또, 이 프로그램을 통새서, 스페이스 공감을 통해서
또 이 꿈까지 이루어져서 너무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예, 그리고
또 네, 여기 계신 관객분들과 오늘
마지막까지 또, 거리가 정말 가깝거든요. 지금.
이렇게 제가 가까운 곳에서 노래를 해 본 게, 사실
10년 만이에요. 니까 데뷔 이래 처음이에요.
그러기 때문에 저도 되게 여러가지가 어색하기는 하는데
그래도 그 만큼 또 이 거리감을
더 특징으로 살릴 수 있게
또 뭔가 교감할 수 있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네.
ㅎㅎ
제가 이제 이어서 들려 드릴 곡은
이번 30째 앨범에 수록이 돼 있었던
어, 리치라는 곡입니다.
네, 제가, 작곡은 아니고 요번에
이곡은 작사만 했는데.
우선 오늘 이 스페이스 공감, 이 특별한 무대를 위해서
좀 새롭게, 좀 템포감과 좀 어커스틱하게 좀
새롭게 어렌지를
제가 한 거 아니구요
밴드 분들이 해주셨는데, 네,
새로운 어렌지의 리치, 들려 드리겠습니다.
(노래)rea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