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日から宝塚の講座が始まりました(全4回)。
1回目の今日はこれ。
1回目の今日はこれ。
キム・グァンソク(1964-1996)が歌う「二等兵の手紙」。
すでに日本でも有名ですね。
きのう情報を収集していたら、youtubeでこんな映像を見つけました。
1993年か94年ごろの映像だと思います。
この方の話し方は、何というか、いつも気になってしまいますね。
ちょっと衝撃的な内容でした。なのにどうして死んだんだろう?
すでに日本でも有名ですね。
きのう情報を収集していたら、youtubeでこんな映像を見つけました。
1993年か94年ごろの映像だと思います。
この方の話し方は、何というか、いつも気になってしまいますね。
ちょっと衝撃的な内容でした。なのにどうして死んだんだろう?
話の内容
↓
↓(全文)
제가 이 노래 나오고
꼭 제가 불러야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왜냐하면...
저는 평생 이등병이거든요.
6개월 다녔습니다.(笑)
뭐...남들은 뭐
다들 잘 갔다오고 그러는데
왜 저만 못 가나...싶기도
하지는 않았어요.(笑)
왜냐하면
큰형님이 군에서 돌아가셨어요.
그래서...제가 혜택을 받게 됐는데...
늘 이 노래 부르기 전에...
부르고 뭐 이러며는
그...형님 처음
제가 국민학교 5학견 때
큰형님이 군에 다녔었는데...
훈련소에서 누런 봉투에
입고 갔던 그 옷...
싸 가지고 집으로 보내 주더군요.
그거 보시면서
우시던 어머니가 생각나고 그럽니다.
꼭 제가 불러야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왜냐하면...
저는 평생 이등병이거든요.
6개월 다녔습니다.(笑)
뭐...남들은 뭐
다들 잘 갔다오고 그러는데
왜 저만 못 가나...싶기도
하지는 않았어요.(笑)
왜냐하면
큰형님이 군에서 돌아가셨어요.
그래서...제가 혜택을 받게 됐는데...
늘 이 노래 부르기 전에...
부르고 뭐 이러며는
그...형님 처음
제가 국민학교 5학견 때
큰형님이 군에 다녔었는데...
훈련소에서 누런 봉투에
입고 갔던 그 옷...
싸 가지고 집으로 보내 주더군요.
그거 보시면서
우시던 어머니가 생각나고 그럽니다.
건강하게...정말로 열심히 군생활 하시는 것이
어떻게 보면 부모님께도...또 이 나라에도 무한한 도움이 되고
스스로에게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어떻게 보면 부모님께도...또 이 나라에도 무한한 도움이 되고
스스로에게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갑자기 형님 얘기를 하니까...좀 그렇네요.
숨 한번 쉬고 할게요.
숨 한번 쉬고 할게요.
訳
上のお兄さんが軍で亡くなった、そうです。
着て行った服が送り返されてきて
お母さんがそれを見て泣いていたと。
皆さんは健康で、懸命に、軍生活を送ってください。
それが両親、国、そして自分の為にもなると思います。---という要旨でした。
着て行った服が送り返されてきて
お母さんがそれを見て泣いていたと。
皆さんは健康で、懸命に、軍生活を送ってください。
それが両親、国、そして自分の為にもなると思います。---という要旨でした。
집 떠나 와 열차 타고 家を出て列車に乗り
훈련소로 가는 날 訓練所へと向かう日
부모님께 큰절하고 両親に挨拶し
대문 밖을 나설 때 門の外に出た時
가슴 속엔 무엇인가 胸の奥に 何か
아쉬움이 남지만 心残りがあるけれど
풀 한 포기 친구 얼굴 草1本 友だちの顔
모든 것이 새롭다 すべてが新しく見える
이제 다시 시작이다 これからがまたスタートだ
젊은 날의 생이여 若き日の人生よ
훈련소로 가는 날 訓練所へと向かう日
부모님께 큰절하고 両親に挨拶し
대문 밖을 나설 때 門の外に出た時
가슴 속엔 무엇인가 胸の奥に 何か
아쉬움이 남지만 心残りがあるけれど
풀 한 포기 친구 얼굴 草1本 友だちの顔
모든 것이 새롭다 すべてが新しく見える
이제 다시 시작이다 これからがまたスタートだ
젊은 날의 생이여 若き日の人生よ
친구들아 군대 가면 友よ 軍隊に行ったら
편지 꼭 해다오 必ず手紙をくれ
그대들과 즐거웠던 君たちとの楽しかった日々を
날들을 잊지 않게 忘れないように
열차 시간 다가올때 列車の時間が近づき
두손 잡던 뜨거움 熱く握り合った手
기적 소리 멀어지면 汽笛の音が遠ざかり
작아지는 모습들 小さくなる皆の姿
이제 다시 시작이다 これからがまたスタートだ
젊은 날의 꿈이여 若き日の夢よ
편지 꼭 해다오 必ず手紙をくれ
그대들과 즐거웠던 君たちとの楽しかった日々を
날들을 잊지 않게 忘れないように
열차 시간 다가올때 列車の時間が近づき
두손 잡던 뜨거움 熱く握り合った手
기적 소리 멀어지면 汽笛の音が遠ざかり
작아지는 모습들 小さくなる皆の姿
이제 다시 시작이다 これからがまたスタートだ
젊은 날의 꿈이여 若き日の夢よ
짧게 잘린 내 머리가 短く刈った自分の髪が
처음에는 우습다가 最初はおかしかったが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이 鏡に映った自分の姿が
우리 마을 보일런지 僕の村が見えるだろうか
나팔 소리 고요하게 ラッパの音が 静かに
밤 하늘에 퍼지면 夜空に広がれば
이등병의 편지 한 장 二等兵の手紙一枚
고이 접어 보내오 きれいに折りたたんで送ろう
이제 다시 시작이다 これからがまたスタートだ
젊은 날의 꿈이여 若き日の夢よ
처음에는 우습다가 最初はおかしかったが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이 鏡に映った自分の姿が
굳어진다 마음까지 硬直してくる 心まで
뒷 동산에 올라 서면 裏山に登れば우리 마을 보일런지 僕の村が見えるだろうか
나팔 소리 고요하게 ラッパの音が 静かに
밤 하늘에 퍼지면 夜空に広がれば
이등병의 편지 한 장 二等兵の手紙一枚
고이 접어 보내오 きれいに折りたたんで送ろう
이제 다시 시작이다 これからがまたスタートだ
젊은 날의 꿈이여 若き日の夢よ